Posted on 2024. 01. 11.


성북구, 아름다운 청년 기부 화재

“6개월 인턴 월급 7백만 원 6·25 참전용사 위해 써주세요”

지난달 29일 20대 청년 김재성 님이 성북구청(구청장 이승로)에 성금 700만 원을 건넸다. 김재성 님은 6개월간 인턴 과정을 끝내고 귀가하는 길에 그동안 받은 월급을 기부하고 싶다며 성북구청에 방문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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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성 님은 “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끈 사람들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사람들 중 누구에게 기부할지 고민했다”라며 “우리나라를 세우고 올바르게 이끈 영웅들에 대한 지원이 더 절실하다고 생각해서 6·25 참전용사들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”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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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젊은 청년의 큰 마음과 큰 결단이 고맙다”라며 “그 마음을 새겨 6·25 참전용사분들에게 전하겠다”라고 말하며 감사장을 수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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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의 안위만을 걱정하기도 바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우리나라의 호국 영웅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감사함을 나누는 김재성 청년의 기부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의 따듯한 귀감이 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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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위소득 120% 이하 6·25 참전용사들의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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