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1. 17.


노원구, 전국 최초 <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> 개시

카카오페이 이용자라면 수신에서 미환급금 확인 및 신청까지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<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>를 개시한다고 밝혔다.

​

지방세 환급금은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미리 납부한 뒤 차량을 매각해 발생하는 초과 납부분, 납세자 착오신고, 법령 개정 등으로 지방세를 초과 납부해 납세자가 돌려받아야 할 금액이다.

​

최근 5년간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노원구 지방세 미환급금은 3,417건, 8천 3백만 여 원에 달하며, 미환급금의 93.4%는 5만원 이하 소액으로 납세자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.

​

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카카오 이용자 대상 체납 고지 서비스에 이어 전국 최초로 노원구 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. 선제적 안내를 통해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다.

​

이는 민원인이 신청을 해야만 환급되는 지방세 미환급금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, 환급금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5년간 찾아가지 않으면 자치단체의 세입으로 환입 조치 되기 때문이다.

​

카카오 알림톡 환급 안내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개인정보를 암호화하여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발송하면 납세자는 본인 인증을 통해 안내문을 열람하고, 서울시 ETAX(즉시 입금) 또는 ‘노원구 지방세 환급’ 카카오 채널을 활용해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. 특히, 카카오 채널을 통한 환급은 담당자와의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환급금에 대한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.

​

또한 납세자의 휴대폰 번호를 모르더라도 대상자가 ‘카카오페이’를 이용(알뜰폰, 해외통신사 가입자 포함)한다면 환급 안내문을 알림톡으로 보낼 수 있어 안내문 수령이 어려운 해외 장기체류자,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, 외국인 등의 불편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.

​

이와 함께 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선도적인 사업들을 발굴·추진해 구체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. ‘노원구 카카오 알림톡 체납 고지 서비스’를 비롯해 평일 낮 구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세무 상담 민원실 등이 대표적이다.

​

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납세의무 만큼이나 환급받을 권리도 중요하다”며 “소액이라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환급하여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​

문의: 재산세과(02-2116-3563).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