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2. 07.


노원구, <2024 노원 눈썰매장 운영 성료>

서울과학기술대 운동장에서 한 달 동안 눈썰매장, 아이스링크장 등 운영

연일 강추위에도 5만 3천 명이 찾아 웃음꽃 피워

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 호평, 장애인 가족 초청하여 특별한 하루도 선사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지난 한 달간 운영한 ‘2024 노원 눈썰매장’ 운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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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구의 대표 사업인 <노원 눈썰매장>은 추운 날씨에도 안전한 시설에서 건강과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게 한 야외 겨울 테마파크다. 지난해 중랑천에서 운영한 눈썰매장의 인기에 힘입어, 올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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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소를 옮긴 효과는 컸다. 서울과기대의 협조 속에 넉넉한 주차시설로 접근성이 향상됐고, 작년보다 늘어난 총 길이 90m의 대형 레인 10개와 45m의 소형 레인 6개의 슬로프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운영될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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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썰매장 외에도 ▲30m × 20m의 아이스링크장 ▲40m × 40m 규모의 대형 눈 놀이동산 ▲게임 놀이존(4D 영상, VR 체험관, 오락시설) ▲투호, 윷놀이 등 전통 체험관의 알찬 프로그램과 추위를 녹이며 쉴 수 있는 쾌적한 부모 쉼터, 매점 운영 역시 호평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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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포함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사전에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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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PR, 응급처치 자격을 갖춘 28명의 안전요원과 별도의 의무실이 안전사고 방지와 현장 대응에 나섰고, 매일 시설물 안전, 음식물 위생, 행사장 청결을 꼼꼼히 점검했다. 그 결과 한 달의 운영 기간 중 큰 사고 없이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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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장 첫날인 지난달 1일 피겨스케이팅 선수 연채주 양과 조예은 양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<2024 노원 눈썰매장>은 폐장 다음 날인 2월 1일 특별한 하루를 위해 다시 한 번 문을 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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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여름 <노원 워터파크>에서 휴장일을 이용해 장애인 가족 초청행사를 가진 것처럼, 이번에도 평소 야외 놀이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들을 초청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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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450명이 참석한 이 날 눈썰매를 처음 이용해봤다는 장애인 A씨의 보호자는 “남들 시선을 걱정하지 않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”며 “눈썰매를 즐기고 싶어도 선뜻 용기를 내기 어려웠던 입장에서 이런 행사를 열어주시니 감동적이었다”는 말을 남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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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2024 노원 눈썰매장>은 노원구 외 타지역 주민 1만 4천여 명을 포함해 총 5만 3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. 특히 주말 및 공휴일에는 일일 평균 3천 6백 명에 달하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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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추위에 굴하지 않고 찾아온 많은 가족을 보며 더 많은 즐길거리, 힐링거리에 대한 구민들의 요구가 실감됐다”며 “앞으로도 사계절 문화와 재미가 늘 가까이에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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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체육도시과(02-2116-082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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