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2. 21.


노원구, <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> 모금 성공리에 마쳐

14일까지 3개월간 모금 활동, 당초 목표액 32.8억보다 많은 33억 모금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‘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’이 당초 목표액을 웃도는 33억 원을 모금하며 성공리에 마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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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금행사는 작년 11월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시작으로 이달 14일까지 3개월간 진행했다. 그 결과 목표했던 32억 8000만 원보다 많은 33억 원을 모아 사랑의 온도 100°를 달성하며 마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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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부금품은 주민, 단체, 기업, 종교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총 2,065건이 접수됐다. 성금과 성품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경제적 곤란으로 주거 및 생계가 불안한 저소득 가정, 질병이 있으나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, 학비가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 등 기준중위소득 120% 이하 저소득층 주민에게 지원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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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나눔의 정신과 기부문화가 지역 내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금에 참여한 모든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하고,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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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운동에 참여한 이래 매년 꾸준히 모금액을 증액해온 노노원구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모금사업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. 2023년 11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제10회 사랑의열매 대상 ‘희망장’을 수상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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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38억 8000만 원을 모았으며 이중 30억 4000만 원에 해당하는 성품은 복지시설, 취약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즉시 배부했다. 성금 8억 4000만 원은 현재까지 총 1,000여 가구에 생계, 의료, 주거, 교육, 긴급구호비 등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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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담 사례도 곳곳에서 전해졌다. 상계3,4동에 거주하는 정구순 씨(65세)는 ‘파랑새 마트’를 운영하며 동네 주민들에게 기부받은 옷을 직접 손질하고 세탁하여 주민들에게 판매해 그 판매대금을 기부하고 있다. 정 씨는 지난 한 해 동안 헌옷을 판매하고 모은 돈 100만 원을 노원구에 기부했다. 헌 옷을 판매하여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은 8년간 전해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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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에서 25년간 재활용센터를 운영하다 2019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이재련 대표의 유족은 “재산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돌려줘야 한다”는 이 대표의 유언에 따라 5,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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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(회장 이상봉, 대표 이승현)는 2022년부터 노원구와 인연을 맺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25억 원 상당의 아이바나리 보건용마스크 400만 장 이상을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. 특히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, 장애 가구에는 택배 배송작업을 지원하는 등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공헌으로 보답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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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고물가, 경제침체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며 “기부자들의 뜻과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노원구 곳곳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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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복지정책과 02-2116-367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