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2. 21.


욱구장학회, 27년째 성북구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

연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던 지난 2일 욱구장학회(회장 임태근)가 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삼선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‘2024년 욱구장학회 장학금 수여식’을 개최했다.

​

이날 수여식에서 욱구장학회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생활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며 주위에 모범이 되고 있는 관내 중고생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.

​

욱구장학회는 1989년 지역인사들의 유지회에서 시작해 1997년 옛 삼선동 마을 이름인 욱구를 본떠 ‘욱구장학회’로 발전하였으며 현재까지 관내 청소년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. 27년간 도움의 손길을 지원받은 청소년은 총 188명으로 장학금 액수는 무려 8천5백여만 원에 이른다.

​

당일 욱구장학회는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해 나눔 기부를 실천하고,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성북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북구청장의 감사장을 수여받았다.

​

감사장을 수여 받은 욱구장학회 임태근 회장(성북구의회 의원)은 “지역사회 장학사업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해 주는 18명의 장학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​

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지역사회에서 27년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청소년들을 살펴줘서 감사드리며, 더불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게 성장하길 바란다”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.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