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3. 14.


성북선잠박물관 ‘2024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 선정’

양질의 교육 교구재 개발을 위한 사업비 1천만 원 확보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성북선잠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‘2024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’에서 ‘교육 개발지원’ 부문에 선정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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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공모사업’의 ‘교육 개발지원’ 부문은 지역박물관의 특색을 살린 신규 교육프로그램과 교구재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. 국립민속박물관은 올해 사업 공모를 통해 전국 10개 기관을 선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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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공모에 선정된 성북선잠박물관은 직접 만지며 체험학습할 수 있는 이동형 교육 상자를 제작한다. 직녀와 견우 동화를 바탕으로 누에의 생애와 물레, 베틀과 같은 직조 도구를 만져보며 원리를 이해하고 양잠과 비단짜기를 학습할 수 있는 교구재 개발 및 제작을 위한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받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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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은 2005년부터 지역박물관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,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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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선잠박물관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도 각각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·교육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돼 선잠단지와 연계한 교구재 ‘선잠단의 기묘한 상자’와 핵심 콘텐츠인 누에 교육프로그램 ‘꿈을 꾸는 누에’를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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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선잠박물관은 ‘지붕 없는 박물관’이라 불리는 성북구의 최초 공립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전시와 교육,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선잠단과 선잠제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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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선잠단과 선잠제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및 교구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과 향유하길 바라며, ‘지붕 없는 박물관’이라는 성북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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