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3. 27.


美 부에나파크시 대표단, 자매도시 성북구 방문해 우호 다져

성북구-부에나파크시 간 2017년 자매결연 체결 후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사업 추진

미국 부에나파크시(시장 수잔 소네) 대표단이 청소년 문화교류 및 자매도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를 방문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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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은 수잔 소네 시장, 조이스 안 부시장, 조종권 자매도시위원장을 비롯해 부에나파크 고등학교장·교감 및 청소년 대표단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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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2014년 성북구-부에나파크시 간 우호 교류를 맺은 지 10주년을 맞이해 의미가 남다르다. 두 도시는 2017년 8월 본격적인 자매도시 결연 협약을 맺고, 2018년 3월에는 청소년 업무 협약을 체결해 상호 청소년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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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에나파크시 대표단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만나 자매도시 교류 협력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. 더불어 성북구 스마트통합관제센터 등 우수 행정기관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성북구의회 개회식 참석 및 의장단 접견했으며 국민대학교 명원박물관 다례교육 및 한국가구박물관 등 성북구 명소를 방문하며 성북구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보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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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에나파크시 청소년 대표단은 성북구 계성고등학교의 한국사, 음악, 미술 등의 수업에 직접 참여해 관내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. 이번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두 도시의 청소년들은 서로의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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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앞으로도 부에나파크시와 성북구가 청소년 문화교류를 넘어 행정, 치안 분야 등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”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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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잔 소네 부에나파크시장은 “열심히 일하는 성북구 직원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”라며 “한국의 역사 문화유산들을 대표단 모두가 즐겁게 관람하였으며 양 도시 간 자매결연 관계가 계속 번창하여 두 지역 사회 모두에 번영과 기쁨을 가져오길 바란다”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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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에나파크시는 인구 8만여 명 중 한인 인구가 20%에 달하는 오렌지 카운티 내 대표적인 한인 거주 지역으로 작년에는 주요 거리의 일부를 ‘부에나파크 코리아타운’으로 지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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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성북구는 부에나파크시의 유일한 해외 자매도시로서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9~10월 관내 청소년들을 부에나파크 고등학교에 파견해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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