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4. 04.


노원구, 불암산 나비정원 리모델링 재개관

날개짓 하는 대형 나비 모빌, 나비 우화대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지난 2일 불암산 나비정원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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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준공 후 5년이 지나 노후화 된 시설의 개선, 전시 매체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나비정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. 새로운 전시 매체를 추가하고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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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띄는 변화는 나비정원의 진입부의 대형 나비 모빌이다. 천장의 대형 모빌이 아름답게 날개짓 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. 또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계단 벽면을 푸른 나무와 여러 색상의 꽃과 다양한 곤충들로 꾸며 생동감을 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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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층 전시장으로 올라가면 곤충학습관이 자리하고 있다.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장의 동선을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하여 재정비했다. 2층 전시장의 나비 생육 과정을 관찰한 후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관람하러 나비 온실로 향하는 동선으로 관람객의 주목도를 높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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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객들에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형 곤충 잡기 영상도 설치했다. 체험형 곤충잡기 영상은 벽면에 표시되는 곤충들을 어린이들이 조를 짜서 채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. 고대건 작가의 곤충 디오라마와 곤충학습관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도 설치해 관람객들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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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비온실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는 나비정원의 핵심 시설이다. 생화와 꽃 화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 실내 온도를 25℃로 유지해 1년 내내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다.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설치되어 있는 우화대를 모티브로 한 나비 우화대도 신규 설치했다. 우화대는 360도 원통 구조로 번데기에서 나비가 돼 나오는 모습을 사면에서 관찰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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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비정원은 하절기(3월-10월)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, 동절기(11월-2월)에는 오전10시~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, 설날,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. 단체관람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를 통해 별도 예약이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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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구는 오는 4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 일대에서 <2024 불암산 철쭉제: ‘다시, 봄’>을 개최한다. <불암산 철쭉제>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로 10만 주의 철쭉이 피는 노원구의 대표명소 ‘철쭉동산’에서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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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불암산 나비정원의 리모델링 재개관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린다”라며 “봄을 알리는 나비를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나비정원을 중심으로 힐링타운을 사랑하는 구민들의 봄날이 나비의 날갯짓처럼 아름답길 기원한다 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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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여가도시과 02-2116-06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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