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4. 24.


‘천원의 아침밥’ 1주년 기념 국민대 찾은 이승로 성북구청장

시행 1년 성북구 소재 6개 대학 129,650명의 청년에게 든든한 아침 제공

고물가 속 지출 항목에서 가장 먼저 식비를 줄이거나 결식을 선택하는 청년이 증가하는 가운데 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서울시와 농림식품부와 손잡고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작한 ‘천원의 아침밥’이 1주년이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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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를 기념해 지난 19일 국민대학교를 찾아 대학 관계자와 청년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. 이날 ‘천원의 아침’은 국민대학교 학생식당에서 오전 8시에 시작했으나 30여 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학생들의 인기가 높았다. 준비한 식사는 총 250인 분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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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도 현장을 찾아 함께 사과를 배식하고 ‘천원의 아침’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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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들은 “성북구 덕분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습니다! 고맙습니다!”라고 이 구청장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건네는 등 매우 호응이 높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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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관내에 8개 대학이 소재하고 청년인구가 총인구의 30%에 달해 다양한 청년사업을 펼치고 있다. 대표적인 것이 ‘천원의 아침밥’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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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된 고물가 속에서 대학생 청년이 가장 먼저 줄이는 지출 항목 1위가 식비이고 아침밥 결식률도 높은 현실에서 청년들이 저렴하게 아침을 먹고, 건강도 챙기는 사업의 필요가 높아 구는 2023년 5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서울시, 농림식품부와 손잡고 ‘천원의 아침밥’ 지원 사업에 동참한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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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구 소재 대학 중 6개 대학에서 ‘천원의 아침밥’ 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참가학교는 고려대학교, 국민대학교, 동덕여자대학교, 서경대학교, 성신여자대학교, 한성대학교 총 6개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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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도에는 2차 추가사업으로 선정되어 5월에 사업이 시작되었고 구는 예산 지원금 1억 4천 5백만 원을 편성했다. 2024년은 3월 개강 시작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1억 1천 1백만 원이 증가한 총 2억 5천 6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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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대학별 식수를 늘려 더 많은 청년에게 든든한 아침 한 끼를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이다. 지원 방식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1식당 1,000원을 지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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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5월부터 운영한 결과, 총 6개교의 129,650명의 청년들이 혜택을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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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상황에서, 무엇보다 서울시 최초로 기존 농림식품부 ‘천원의 아침밥’ 사업을 자체적으로 확대 및 추가지원하는 것에 행정적인 문제와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각 대학이 뜻을 모아주셨기에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었고 6개교 129,650명의 청년에게 든든한 아침을 제공할 수 있었다”면서 “지역 상권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, 아침밥 사업 관련 근무자에게도 큰 무리가 닿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게 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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