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5. 29.


오기형 국회의원-오세훈 서울시장, 도봉현안 관련 간담회

오기형 국회의원 “우이방학 경전철·동북권 시립도서관 더 이상 지연없어야”

도봉지역의 오랜 현안이었던 우이방학 경전철과 동북권 시립도서관이 다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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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(도봉을)은 지난 20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도봉현안 관련 간담회를 진행, 우이방학 경전철(사업명 ’우이신설선 연장선‘) 등 지역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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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의원은 우이방학 경전철과 관련, ▲기본계획 절차가 약 3년 가까이 소요된 점(통상 14~18개월 소요) ▲오세훈 시장이 2022년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‘2024년 본예산에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을 반영해 본격 추진하겠다’는 취지로 밝힌 것과 달리 2024년 서울시 예산안에 해당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사업이 계속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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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경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와 행정안정부 중앙투자심사 절차가 완료된 후 8월 입찰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. 이 과정에서 필요한 예산은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반영·확보한다는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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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의원은 동북권 시립도서관 건립 정상화의 필요성도 강하게 촉구했다. 해당 사업은 ‘19년 서울시의 서울도서관 분관 건립 자치구 선정 발표 이후 ’21년 5월 서울시 투자심사까지 마쳤음에도 사실상 방치됐다는 주장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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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도서관과 문화시설을 포함한 ‘복합문화공간’ 조성 검토를 위해, 올 하반기부터 서울시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‘25년 5월 실시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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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의원은 철도지하화 관련 선도사업 지정 등의 과정에서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전달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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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기형 의원은 “지역현안에 대해서는 협력할 것은 협력할 것”이라고 전제하고, “우이방학 경전철과 동북권 시립도서관은 오랜 기간 지연되어온 사업으로, 더 이상의 지연은 있을 수 없고 있어서는 안된다”는 점을 전달하고, 오세훈 시장의 “적극적 협조”를 촉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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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“두 사업의 남아있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서둘러 추진될 수 있도록 챙겨보겠다”며, “지속 협력해 가길 바란다”고 답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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