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6. 19.


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, 진접차량기지 자연재해와 보안 취약성 보강요구

4호선 진접차량기지 해발 288m 건설 중

중대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의체 구성 주문

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(국민의힘, 노원5)은 지난 13일(목) 교통위원회 회의실 실시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 업무보고 자리에서 창동에서 이전 예정인 4호선 진접차량기지 건설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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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접차량기지는 기존 노원구에 자리하고 있던 창동차량사업소가 이전하여 만들어지는 차량사업소로 도시기반시설본부 주관으로 건설 중으로 현재 공정률은 약 65%이며 26년 2월 개통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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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 진접차량기지가 문화재와 주민 민원 등으로 인해 철마산 중턱인 해발 288m의 위치에 건설된다는 점이다. 국내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건설되는 차량기지인 셈으로 코레일에서 운영되는 평내차량기지는 해발 94m, 강릉차량기지도 40m에 불과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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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 중턱이라는 지리적 위치에 따른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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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선로 경사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이 우려된다. 차량기지 진출선의 경사도는 35‰(퍼미리) 수준으로 법령상 기준치를 턱걸이한 수준이다. 진출입시 전동차나 정비용 모터카가 멈추었을 경우 4호선 전체가 마비될 개연성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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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변화 요인으로 인한 폭설이나 폭우, 강풍 등 자연재해 등에도 평지보다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다.

산으로 둘러싼인 환경으로 인해 산불발생 시 화재에도 취약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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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기지는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보안시설이지만 지리적 위치상 산 위로 올라가면 차량기지가 조망될 수 밖에 없는 보안상 취약성도 우려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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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간 윤기섭 의원은 4호선의 혼잡도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‘안전이 검증된 노후전동차 활용’, ‘차량기지의 유치선 확보’, ‘차량시격 최소화’ 등을 검토할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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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의원은 진접차량기지 개통이후 문제발생 시 4호선 전체가 마비될 가능성를 제기하고 이런 중대한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건설 단계부터 운영을 담당하게 될 서울교통공사와의 긴밀한 협의체를 구성해줄 것을 주문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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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기섭 의원은 “진접차량기지에 문제가 생기면 노원구를 비롯한 4호선 이용시민이 극심한 불편을 겪게 될 것이다”라며, “인수인계 이후에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운영사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안전한 차량기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”라고 도시기반시설본부에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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