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6. 20.


종암동 청년회, 저소득 주거 취약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

도배, 장판, 폐기물 처리 등 값진 땀으로 만든 큰 행복

지난 8일 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성북구 종암동(동장 이기원)에서 종암동 청년회(회장 김정국)가 궂은 날씨에 굴하지 않고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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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집수리를 진행한 가구는 중장년 형제가 살고 있는 세대로 발견 당시 집 안 전체에 생활 쓰레기 등이 어지럽게 쌓여 있었다. 또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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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종암동 청년회에서는 회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해 2회에 걸쳐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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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지난달 25일 첫 번째 봉사활동에는 청년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생활 쓰레기를 모두 들어냈다. 이날 1톤 트럭 3대분 양의 쓰레기가 배출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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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일 두 번째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비가 세차게 내리는 상황 속에서도 비닐로 비를 막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 배전함 및 수도, 화장실 등을 수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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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사 현장을 방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고생하는 청년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“성북구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음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있기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함을 느끼며 청년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”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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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국 종암동 청년회장은 “매년 봉사를 진행하면서도 계속해서 발굴되는 어려운 이웃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”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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