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6. 26.


노원구, 폭염 대책 만반의 준비 갖췄다

야외 무더위쉼터 운영 및 산책로, 하천변 등 14개소에 힐링냉장고 설치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생활밀착형 폭염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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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기온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, 구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‘4대 폭염 종합대책’을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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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노원형 폭염대책은 ▲야외 산책로 등 힐링냉장고 운영 ▲일반·야간 무더위 쉼터 운영 ▲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▲구민편의 생활대책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시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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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야외 산책로 등 힐링냉장고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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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링냉장고는 구의 폭염대책 중 가장 대표적 사업이다. 2020년 노원구가 최초로 선보인 힐링냉장고는 지금도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 하고 있다. 폭염이 가장 기승을 부리는 7월부터 8월 사이에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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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도 산책로, 하천변 등 야외 무더위 쉼터에 냉장고를 두고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공급한다. 냉장고가 설치되는 곳은 ▲불암산 나비정원 ▲영축산 순환산책로 ▲경춘선 숲길을 비롯한 산책로 7곳과 ▲중랑천 ▲당현천 등의 하천변 7개소 등 14곳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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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하천변, 산책로 등 15개소에서 35일간 총 195만 병 이상의 생수를 공급했다. 1일 평균 6만 병이 넘는 수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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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일반·야간 무더위쉼터 지정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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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쉼터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대표적인 폭염 대책으로 손꼽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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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이른 폭염이 시작되면서 구는 6월 1일부터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. 경로당, 복지관, 동주민센터, 구청 로비, 관내 호텔 등을 지정해 현재 총 277개소를 운영중이다.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무더위쉼터 일부에 시간을 연장해 연장쉼터로 운영하고 야간쉼터가 추가로 운영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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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구와 협약을 체결한 호텔 30객실이 야간쉼터로 운영된다. 특보가 집중되는 7월부터 8월 월~목요일(공휴일제외)에 운영되며 에어컨이 미설치된 쪽방·지하·고시원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폭염취약계층 어르신이 대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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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일반무더위쉼터 및 연장쉼터는 12,580명이 이용했으며 폭염특보가 발령된 기간 야간쉼터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 독거어르신 등 총 580명이 다녀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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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올해 구립수락노원종합복지관을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해 수락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 이용이 좀 더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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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어르신·장애인 등 폭염 취약 계층 보호대책 마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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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은 저소득 위기가구, 독거 어르신, 야외 근로자 등 다양한 주민을 대상으로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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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며 지역 내 복지안전망 역할을 해 온 ‘똑똑똑 돌봄단’은 여름철 취약계층의 문을 두드린다. 취약계층 정기 방문을 통해 집중 안부 확인을 실시하며, 야간무더위쉼터, 에너지 바우처 지원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도 연계한다. 지난해 똑똑똑 돌봄단은 어르신, 장애인, 중장년층 등 7,625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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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령자와 독거 어르신에 대한 방문건강관리도 추진한다. 독거 및 75세 이상 어르신, 장애인, 만성질환자 등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대상 2,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효 시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집중관리 대상자 1일 1회 유선확인, 환경에 따라 대피시설로 이동 안내 등 특별 관리 체제를 가동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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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일자리 안전관리대책도 실시한다. 장시간 야외 근무자들에게는 쿨토시, 자외선차단모자, 미니선풍기 등을 배부하고, 폭염경보 발령 시에는 실외작업을 중지하고 실내작업으로 전환하는 등 근로상황을 조정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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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구민 편의 생활대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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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을 설치해 운영한다. 올해 28개 추가 설치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총 170개소를 운영중이다. 그늘막에 부착된 힐링의자도 5개를 신규 설치를 포함해 총 79곳에 설치 완료했다. 특히 올해는 사물인터넷(IoT)과 태양광 기술을 기반으로 주변 환경에 반응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그늘막도 4개소가 신규 설치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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쿨링포그도 가동해 무더위 해소를 돕는다. 물분자 기화 작용을 이용한 쿨링포그는 옷이나 피부 등이 닿아도 젖지 않으면서 주위 온도를 2~5℃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. 현재 ▲종달새어린이공원 ▲민들레어린이공원 ▲한내근린공원 ▲석계역문화공원 4개소에서 가동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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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외에도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해 노면 살수 차량 6대를 동원해 지역내 주요 도로 12개 노선 및 6개 권역을 중심으로 1일 2회 살수작업을 실시하고, SNS 등을 통해 폭염대비 요령도 안내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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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올여름 길고 강한 폭염에 대비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대비하고 있다”면서 “구민들께서도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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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자치안전과 02-2116-3146, 어르신복지과 02-2116-376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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