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6. 27.


노원구, <가정 내 방치 자전거 무료 수거> 추진

대형폐기물로 처리해야 하는 방치 자전거 ‘무료’로 수거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공공장소 방치 자전거 수거에서 <가정 내 방치된 자전거 무료 수거>로 사업을 확대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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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간 도로·자전거 거치대 등 ‘공공장소’에 방치된 자전거는 ‘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’에 따라 구청이 수거해왔으나, 사유지의 경우 해당 법이 준용되지 않아 관리주체가 일정 비용을 들여 ‘대형폐기물’로 처리해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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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도시 미관을 개선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공장소 방치 자전거는 연중 수거하고 사유지 방치 자전거는 연 2회 집중 수거 기간에 수거를 진행했으나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‘가정 내’ 방치 자전거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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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동주민센터 ‘방문’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. 단, 원활한 처리를 위해 동별로 접수 일정이 나뉘어 있어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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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거는 7월 1일(월)부터 8월 31일(토)까지, 동별 접수 및 수거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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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거된 자전거는 방치 정도에 따라 고철로 분류되어 폐기되거나 부품 교체와 수리를 통해 ‘재생 자전거’로 재탄생된다. 숙련된 기능사의 정비를 거쳐 생산되는 재생 자전거는 안전장치와 관련된 부품은 제외하고 나머지 부품만 재활용하기 때문에 새 자전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반면, 가격은 시중가보다 30% 정도 저렴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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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버려지는 자전거도 많다”며 “부품 교체와 수리를 통해 만들어지는 재생 자전거는 새 자전거를 제작할 때 발생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어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되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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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: 노원구청 교통지도과(☎2116-0629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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