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8. 01.


노원구, 통합 놀이환경 조성 위해 놀이활동가 양성한다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통합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놀이활동가를 양성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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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지난해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노원구 아동 및 성인 총 175명이 참여하는 \'우리동네 놀이환경진단 프로젝트\'를 진행했다.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공공어린이공원에 대한 놀이환경을 진단하고 그 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통합 놀이환경의 필요성을 확인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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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’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놀이터는 많지만, 장애 아동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는 지난해 기준 전국에 31곳뿐이다. 구는 이러한 진단 결과와 전국적인 현실을 반영해 노원구 맞춤형 \'놀이활동가\'를 양성하기로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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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성교육은 ▲구조 및 응급처치 전문교육 ▲장애아동 놀 권리 워크숍 ▲놀이 지도 이해 ▲장애아동 참여권 워크숍 ▲모두를 위한 놀이 계획 수립 ▲놀이터 실습 및 온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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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교육과정에 지난해 놀이환경 진단에서 제안된 ‘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질 수 있는 놀이환경 조성’ 의견을 반영해 장애 아동과의 놀이활동에 대한 교육도 포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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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활동가 교육 신청은 노원구민 또는 노원구 소재 대학이나 직장을 다니는 누구나 가능하며 8월 2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.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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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이 끝나면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시간 부여와 노원구청장 명의의 교육 수료증, 구조 및 응급처치 전문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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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노원구 내에는 마들체육공원 내에 장애?비장애 아동이 함께 할 수 있는 ‘초록숲놀이터’가 있으며,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‘청소년 특화 체육공간’ 노해체육공원에도 통합놀이터가 조성된다. 바닥 트램폴린, 다인용 그네, 휠체어도 진입할 수 있는 복합놀이대 등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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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"이번 놀이활동가 모집은 놀이 당사자인 아동과 구민의 의견을 반영해 노원구 ‘맞춤형’ 놀이활동가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"며, "앞으로도 장애인, 비장애인을 모두 아울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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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정원도시과 02-2116-39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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