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8. 01.


노원구, 청소년 공포테마축제 <마디GO스트> 개최

상계청소년문화의집이 버려진 廢 병원으로 변신하여 벌어지는 이벤트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여름방학을 맞아 납량특집 테마로 구성된 <마디GO스트>(마디, Ghost) 행사를 개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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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 명칭인 <마디GO스트>는 청소년문화의집의 또 다른 이름인 ‘마디 센터’와 공포 테마를 상징하는 ‘고스트’를 결합한 말이다. ‘마디’는 청소년들의 성장지점이자 네트워크의 연결고리를 의미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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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27일 상계청소년문화의집(노원구 동일로 230길 6)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, 청소년 자치기구, 청소년동아리의 주도로 꾸려나가 의미를 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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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 당일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은 “버려진 폐병원”으로 변신한다. 각층별로 어린이 병동, 병원 로비, 진료실, 청소년 병동, 격리구역, 응급실로 공간을 구성하여 공포영화 촬영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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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“버려진 폐병원”에 방문하는 청소년들은 공포테마 체험, 놀이 부스, 마술쇼, 청소년 동아리공연, 먹거리 부스, 포토존 등을 관람하거나 즐길 수 있다. 특수분장을 체험하고 공포 아이템을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 소재는 물론 먹거리 부스의 간식거리도 혈액팩(슬러시), 좀비손(과자묶음)처럼 전체적인 테마와 어울리게 준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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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들의 축제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청소년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머리를 맞대왔다.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또래들을 대상으로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행사의 평가 결과를 되짚으며 기획에 반영했다. <납량특집> 테마를 선정하는 동시에 공포 분위기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우 유아나 어린이에게 무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내린 결정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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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더해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은 안전교육과 위생지도를 포함하여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, 2개 팀의 마을동아리는 액막이 놀이 등 프로그램을 함께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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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지난 2018년 개관한 <상계청소년문화의집>은 북카페, 강의실, 동아리실, 스튜디오, 청소년 전용 공간(PC존, 닌텐도존, 코인노래방 등), 다목적 미디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청소년들의 놀이, 진로 체험, 학습, 자치활동 및 공동체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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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아동청소년의 행복도를 높이는 요소 중 놀이 및 여가활동의 기회 확대가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”며 “건전한 놀이문화를 스스로 찾아내고 만들어가는 노원의 청소년들이 더욱 자신감 있게 미래를 일구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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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아동청소년과(02-2116-0577), 상계청소년문화의집(070-4550-424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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