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8. 08.


성북구, ‘똑똑한, 취약계층 안부확인’ 서비스 시작

위기 상황 감지되면 즉시 동주민센터 담당자에 알림 가정방문 등 추가 안부확인 진행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지난 1일부터 ‘똑똑한, 취약계층 안부확인’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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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똑똑한, 취약계층 안부확인’은 최신 AI·IT 기술을 활용해 보다 촘촘한 안부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. 진행 과정은 우선, 휴대폰 수발신 이력을 분석해 통신 기록이 없으면 자동 안부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. 수발신 이력은 대상자별 맞춤으로 1~3일 간격으로 확인한다. 위기 상황이 감지되면 즉시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알림이 가고 가정방문 등 추가 안부확인이 진행된다. 이와 동시에 모바일 앱의 응급호출 기능이 작동되어 행정, 경찰, 소방 등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을 돕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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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본격적인 시스템 개시와 함께 고위험군에 대해 문열림 센서와 같은 추가적인 장치도 제공하는 등 더욱 촘촘한 안부확인 시스템을 구축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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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똑똑한, 취약계층 안부확인’은 지난 5월 구가 진행한 “2024 성북정책오디션”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제안이다. 행정의 미드필더 역할을 하는 6급을 대상으로 성북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에 시작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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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똑똑한, 취약계층 안부확인’ 서비스를 제안한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 조연희 팀장은 고독사 방지에 대한 더 나은 사업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타 구의 사례를 확인하고 구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의 적용을 제안했다. 고독사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구에 시의적절한 제안으로 전문가 및 성북구 직원으로 구성된 70명의 현장 심사위원단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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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똑똑한, 취약계층 안부확인’ 서비스는 우선 고독사 위험 3,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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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에는 성북구청장실에서 ‘똑똑한, 취약계층 안부확인’서비스 시연회를 진행했다. 안부확인 시스템 매뉴얼 소개, 일상생활 데이터 수집 등 상시 모니터링 기능과 자동 안부발신 과정, 위기 상황 감지 시 시스템 알림을 통한 확인요청부터 담당자의 처리결과 입력까지 안부확인의 전 과정에 대한 시연이 이어졌다. 이외에도 모바일 앱 설치 시 제공되는 응급호출 기능을 통해 위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과정도 세세하게 안내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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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고립화와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안부확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”고 강조하며 “성북구민의 안전을 위해 성북구 직원이 직접 제안하고 운영을 시작한 ‘똑똑한, 취약계층 안부확인’ 서비스가 성북의 복지망을 더욱 촘촘히 할 것으로 믿으며, 이와 별도로 성북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관심과 노력도 지속해 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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