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8. 28.


강북구,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

양성평등주간 부대 행사에 12개 기관 참여...체험 부스와 버스킹 공연 및 퍼레이드 펼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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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성별에 따른 차별없이 평등한 사회를 기념하는 양성평등주간(9월 1일~7일)을 맞아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기념식, 토론회와 영화제 및 시민참여용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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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행사는 ‘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실현’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, 특히 올해는 지역 여성단체에서 직접 기획한 행사도 함께 마련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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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2일 오후 2시부터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을 표현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,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. 강북구립여성합창단의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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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서울가족학교 전문강사가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을 위한 부모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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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피소드 수유(강북구 도봉로 315) 3층 에피네카페에서는 9월 4일 오전 10시 강북여성주의 문 주관으로 여성 안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여성 안전 실태 점검과 정책 제안 등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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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강북구 여성연합회 주관으로 양성평등주간 부대 행사가 에피소드수유 앞마당에서 열린다. 성교육 퀴즈, 성평등 그림책 읽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그동밴드, 씨앗의 꿈 밴드, 팀 호레이 등 3팀의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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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약 2~3m 크기의 거대한 여성 독립 운동가 인형 퍼레이드가 수유역~강북구청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펼쳐지며, 퍼레이드 후에는 행사장에 포토존으로 운영‧전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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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대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은 ▲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 ▲강북늘푸른교육센터 ▲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▲강북여성주의문 ▲굿씨상담센터 ▲극단 진동 ▲동북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▲동북여성민우회 ▲(사)오늘의여성 ▲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▲㈜SK쉴더스 ▲함께그리는동그라미 등으로, 지역 여성단체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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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구가 9월 5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수유점에서 개최하는 성실한(성평등 실현을 위한 한걸음) 강북영화제에서는 사전 예약한 130여명의 구민이 함께 영화 ‘찬실이는 복도 많지’를 관람한다. ‘찬실이는 복도 많지’는 지난 5월 강북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회의에서 양성평등 주제와 관련된 총 14편의 영화 중 1위를 차지한 영화로, 상영 후에는 김초희 감독과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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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민관협력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인식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양성평등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양성평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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