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8. 29.


노원구, 힐링 명소로 인정받는 <불암산 산림치유센터> 화제

난임부부, 어르신에 이어 외국인도 반한 K-치유의 숲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의 <불암산 산림치유센터>가 외국인들이 한국의 휴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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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20년 불암산 힐링타운 내에 개관한 산림치유센터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빠르게 지역사회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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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림치유센터가 외국인들에게 처음 주목받게 된 계기는, 지난해 8월 노원을 방문한 잼버리 대원들의 방문이다. 구는 장시간 이동으로 지친 대원들을 위해 활동 첫날 산림치유센터를 방문토록 일정을 준비해 약초 족욕, 산림 운동 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,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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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에는 일본 ‘후지무라 여자고등학교’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노원을 방문했다.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체험으로 꼽힌 ‘노원구 불암산 산림치유센터’의 힐링 프로그램은 평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구성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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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에서 운영하는 ▲활력숲 ▲건강숲 ▲오감숲 등 6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맨발 걷기, 약초 족욕, 편백숲 피톤치드 샤워, 달빛걷기 등 도심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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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쿠다 유라 학생은 “시끄러운 도시에서 맨발로 숲을 걷는 체험이 가장 좋았다”며 “평소에는 할 수 없던 체험을 통해 치유된다는 느낌을 받았고, 시원하고 조용한 숲속에서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 좋았다”라고 답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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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프로그램을 총괄한 김주연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장은 "밤에도 안전한 한국에서는 산림이나 녹지를 이용하여 운동하거나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다“며 ”이러한 한국문화를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고, 나아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힐링 상품을 개발할 것“이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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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2024년 세계 산림치유 포럼이 한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10월에는 중국, 일본, 대만, 미국, 캐나다, 호주, 유럽국 등 20여 국가의 정책 입안자들과 산림치유지도사, 의료전문가 등이 한국에서 확산 중인 도심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불암산 산림치유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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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노원구에는 아름다운 산과 공원 등이 있고 다양한 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와 콘텐츠가 많다”며 “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는 만큼, 외국인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‘K-힐링’ 상품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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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: 여가도시과(2116-0547), 불암산 산림치유센터(2116-053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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