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9. 19.


노원구, 탄소중립 선도도시 1차 대상지 선정

사업 제안내용 발표와 경진대회 등을 거쳐 다음 달 최종 2개 지역 선정 예정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서 공동 주관하는 <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> 1차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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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공모사업은 정부 신성장 4.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,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·지역·민간이 협력해 탄소중립 이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 구축을 골자로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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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1차 대상지는 지난해 예비후보지로 지정된 전국 3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. 지난 7월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 심의를 거쳐 총 13개 지역이 선정되었으며,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유일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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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공모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구의 특성에 착안해 건축 분야의 탄소중립 추진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으며, <Rebuild: First 탄소중립 신도시 노원>을 슬로건으로 채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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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부적으로는 ‘실시간 데이터 플랫폼’ 및 ‘녹색 인프라’ 구축 등 탄탄한 기반 시설 구축을 토대로 ‘건물 온실가스 총량제’, ‘신축 건축물 ZEB 조기 추진’ 등 선도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을 통해 전 구민이 함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추진전략을 제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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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부·국토부는 1차에 선정된 도시를 대상으로 10월 말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대상지(2개)를 선정할 계획이다. 선정 시 2025년부터 국비를 지원받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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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오는 10월 예정인 2차 경진대회에서도 다른 지자체에 확산 가능한 도심형 탄소중립 선진 모델로서의 특화사업들을 제시하여 노원구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기한다는 방침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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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구는 도심지에서 건축물을 통해 사용하는 에너지와 배출되는 탄소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을 탄소중립 정책의 중요한 쟁점으로 보고 작년 <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건물 로드맵>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. 구에서 신축 또는 개축하는 모든 공공건축물은 패시브 공법을 활용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, 장차 제로에너지건물(ZEB) 의무화를 정부 로드맵보다 조기 추진한다는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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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기후 위기에 맞서 지자체의 역할의 막중함을 느끼고 탄소중립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 보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”며 “노원구가 자치구 최초로 탄소중립 1기 신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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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: 탄소중립추진단(2116-320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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