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9. 25.


도봉구, ‘국기원 도봉구 이전 기원 서울시민 걷기대회’ 개최

‘국기원 이전 성공을 위해 힘 모아야!’

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도봉구청 뒤 중랑천변에 1,5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. ‘국기원 도봉구 이전 기원 서울시민 걷기대회’ 참가를 위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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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이들은 ‘국기원을 도봉구로!’, ‘태권도의 성지, 도봉구’ 등 저마다의 푯말을 든 채 국기원 도봉구 이전을 염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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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는 지난 21일 ‘국기원 도봉구 이전 기원 서울시민 걷기대회’를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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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체육회 주최, 주관으로 열린 이번 걷기대회는 국기원 도봉구 이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. 걷기대회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주민, 생활체육 동호인 등 1,500여 명이 참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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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이들은 도봉서원아파트 앞 중랑천변~국기원 이전 추진 부지(화학부대 주둔지) 왕복 약 4.8km를 걸으며 국기원 이전을 기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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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함께 걷기대회에 참가한 김모 씨는 “천혜의 자연과 편리한 교통이 있는 도봉구가 국기원 이전지로 최적지다. 구민의 소망이 꼭 이뤄지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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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기대회 대회장인 박상용 도봉구체육회장은 “오늘 국기원 도봉구 이전을 함께 응원하기 위해 참가해 주신 많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. 최종 이전까지 이와 같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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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도봉동 화학부대 이전부지 개발은 구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과제다. 남은 임기 동안 국기원 이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”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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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서 구는 국기원 도봉구 이전을 위해 범구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.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해 서명 인원 총 16만 8,282명을 달성했다. 이후 9월 3일에는 국회를 방문,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서명부를 전달하며 국기원 건립비용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문체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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