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9. 25.


장위4구역 공사비 갈등, 팔 걷고 중재 나선 성북구

이승로 성북구청장 “조합원 및 분양자의 피해 최소화 위해 행정력 총동원”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공사비 인상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장위4구역을 위해 팔 걷고 중재에 나섰다.

19일 구는 조합과의 공사비 증액 갈등으로 시공사 GS건설이 공사 중단을 예고한 장위4구역에 ‘공사 중단없는 갈등 해소’를 위해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음을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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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위4구역은 지하 3층 지상 31층, 31개 동, 2,840세대 규모로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.

올해 1월 시공사가 공사비 증액을 요청함에 따라 장위4구역 조합과 시공사는 협상단을 구성한 바 있다. 약 6개월간의 협상을 진행하며 일부 진전은 있었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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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장위4구역 시공사의 일방적인 공사 중단으로 조합원 등 수많은 분양자의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‘성북구갈등조정위원회 TF’를 구성하고 서울시 갈등조정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하며 조정과 중재를 이어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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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함께 시공사에 공사비 분쟁 중재 기간 중 공사를 중단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공사비 증액 분쟁이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갈등 조정 중재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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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장위4구역을 포함해 성북구에서 전국 최다의 재정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조합과 시공사 간의 공사비 갈등을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” 면서 “성북구 갈등조정위원회 TF 등 재정비 사업 관련 성북구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조합원 및 분양자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중재하는 한편, 공사비 분쟁 중재 기간 중 공사 중단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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