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09. 26.


노원구, 가을철 문화축제 연달아 개최

<댄싱노원>, <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>, <노원달빛산책>

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올가을 노원을 들썩이게 할 대표축제를 연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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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코로나19 이후 각종 축제성 사업들을 5대 축제, 3대 음악회로 정비한 바 있다. 지난봄 대표축제로 <불암산 철쭉제>, <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>, <노원수제맥주축제> 그리고 음악회로 <당현천 벚꽃음악회>, <수락산 선셋음악회>를 성황리에 마치며 가을 축제를 기대하는 구민의 목소리가 높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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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가을 선보이는 축제는 ▲댄싱 노원 ▲경춘선숲길 가을 음악회 ▲달빛산책이 대표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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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다이내믹 거리페스티벌 <댄싱 노원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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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복 7차선 넓은 도로를 막고 춤과 음악, 퍼레이드를 함께하는 <댄싱 노원>이 가장 먼저 구민들을 찾는다. 지난해 첫 개최에 약 12만여 명의 구민이 참여했다. 올해는 일찌감치 한국 힙합 댄스의 산증인인 ‘팝핀현준’을 댄스감독 겸 홍보대사로 선임하여 수준 높은 콘텐츠를 준비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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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28일과 29일 노원역 일대 KB국민은행(롯데백화점) 사거리에서 노원순복음교회 앞까지 555m 구간에서는 쉴 새 없는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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킬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‘퍼레이드’에서는 약 75개 팀이 참여해 총상금 6천만 원이 걸린 경연을 벌인다. 힙합, 마칭밴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. 댄싱 테마존에서는 K팝 댄싱 페스타, 전국 비보이 댄스배틀, 올장르 퍼포먼스 컴피티션 등 무대공연을 즐기고 인근 힐링쉼터에서는 노원을 대표하는 수제맥주를 포함해 다채로운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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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HOOK, 원밀리언, 팝핀현준&박애리, 다이나믹듀오, 진조크루 등 축하 공연과 함께 EDM DJ 쇼로 전 연령대가 함께 음악과 몸짓으로 흥을 발산하는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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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명품 밴드가 수놓는 명품 콘서트 <경춘선숲길 가을음악회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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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의 3대 음악회 중 가장 역사가 깊고 구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던 <경춘선 숲길 가을음악회>가 6년째 개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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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에는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YB를 포함해 다채로운 음색과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는 박기영, <슈퍼밴드> 준우승 이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외 뮤직 페스티벌 섭외 0순위로 왕성한 공연을 펼치는 밴드 LUCY를 전면에 내세운다. 특히 뮤지션별 초청공연이 이례적으로 각 팀별 40분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, 각 팀의 매력과 진가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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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회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공릉동 소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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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문화도시 노원을 대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<노원 달빛산책 : 숨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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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선 두 행사가 몸짓과 음악으로 흥을 발산한다면, <노원 달빛산책 : 숨>은 빛의 향연을 바라보며 시각적 아름다움과 함께 차분히 내면의 탐구를 돕는 축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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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의 중심을 횡단하며 구민의 일상에 건강한 여가를 제공하는 ‘당현천’이 한 달 동안 거대한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한다. 지난 2020년 처음 개최된 <노원 달빛산책>은 전시 작품의 예술성을 높이며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아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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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‘빛의 연금술’을 주제로 개최된 달빛산책에는 96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. 올해는 <숨>을 주제로 24명의 작가(팀)이 참여해 수준 높은 시각 예술을 선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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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 개최에 앞서 구민의 참여를 위한 공공미술의 연계 방안과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, 청소년시각예술 교육사업 ‘달빛 예술학교’의 연계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로 완성하는 신개념 축제문화를 한층 성숙하게 한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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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달빛산책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노원수학문화관부터 당현1교까지 2km의 당현천 산책길에서 펼쳐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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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가 이렇게 다양한 축제를 공들여 준비한 효과는 주민들의 호응으로 나타났다. 상반기 <노원수제맥주축제>, <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>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노원이 아닌 타지역에서 찾아온 방문객의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동북권 대표 문화콘텐츠로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. 얼마 전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실시된 구정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65.1%의 응답자가 노원의 문화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에 동의했고, 79.1%의 응답자는 문화행사가 삶의 질과 소속감, 자부심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한다고 답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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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생업을 시내에서, 여가도 경기도권에서 보내는 베드타운의 삶을 탈피해 직주락(職住樂)이 집약된 노원으로 나아가는 한 축이 공공 문화콘텐츠이기에 대표 축제는 더욱 역점적으로 준비했다”며 “길고 긴 무더위 끝에 찾아온 가을, 매일매일 노원에서 즐거울 수 있는 축제를 만끽해달라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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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문화도시과(02-2116-7142), 노원문화재단(02-2289-347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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