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0. 24.


“영조대왕 납신다!”조선으로 시간여행, 성북구 의릉문화축제

영조대왕, 왕비, 장군, 문관, 상궁, 취타대 등 170여 명의 흥겨운 행진

궁중한복패션쇼로 우리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 알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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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지난 19일 석관초등학교 일대에서 에서 ‘제6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’를 개최했다.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개운산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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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의릉문화축제는 영조대왕 의릉 행차 재현으로 시작을 알렸다. 석관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민 170여 명이 영조대왕, 왕비, 문관, 무관, 상궁, 나인 등으로 분장해 의릉부터 석관초까지 약 1.3km까지 어가행렬을 재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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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렬 막바지에는 백성이 억울한 일을 왕에게 호소하는 격쟁도 재현해 보는 재미가 더욱 풍성했다. 이어지는 궁중한복패션쇼에서는 동덕여대 모델 10인과 시니어모델 20인, 키즈모델 4인 등장해 우리나라 전통 궁중한복을 뽐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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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막식 후에는 주민 노래자랑과 윙크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도 운영하며 오감이 즐거운 축제를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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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이번 축제가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의릉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계기를 넘어 구민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”라며, “주민 스스로가 기획하고 추진하는 이번 축제를 이렇게 멋지게 꾸며줘서 감사하다”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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