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0. 30.


성북구, 제11회 삼선동 선녀축제 “전설 속 선녀 귀환”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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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 삼선동(구청장 이승로)가 지난 27일 한양도성과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제11회 삼선동 선녀축제를 개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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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삼선동’은 혜화문 밖의 삼선평에서 유래된 동명으로, 동남쪽 옥녀봉에 하늘에서 내려온 세 신선이 옥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곳이라는 전설을 복원한 축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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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이 직접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축제를 준비했다. 여러 차례의 주민주도의 체계적인 회의를 걸쳐 삼선동의 전통문화 체험과 주민이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열게 됐다. 서울미래새마을금고와 한성대학교, 롯데건설, 서울누리새마을금고, 돈암시장상인회, 성북천상인회 등 지역 내 많은 기관들도 축제를 후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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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선동 선녀축제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한양도성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손꼽히는 장수마을 구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삼선녀 하강퍼포먼스다. 축제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그 어느 곳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과 독특한 문화가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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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깃발과 삼선녀, 삼신선을 선두로 삼선동 직능단체원, 한성대학교 학생, 자원봉사자, 삼선동 자치회관 사물놀이 프로그램 수강생, 취타대 등으로 이루어진 퍼레이드 행렬은 한양도성에서 출발해 돈암시장을 거쳐 성북천 분수마루까지 이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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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시장 곳곳에서 전통 퓨전 국악과 민요가 울려 퍼지며 삼선동 일대를 더욱 흥겹게 만들예정이다. 선녀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동체 의식 함양에 앞장서며, 전통시장 홍보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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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이번 축제는 한성대 댄스동아리, 풍물패동아리 등이 참여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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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주민노래자랑 팀과 삼선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유명가수의 초청공연이 이어진다. 그 밖에도 다양한 경품과 삼선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선녀포토존과 인생네컷 부스 등 풍성한 내용의 축제로 주민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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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성북경찰서와 성북보건소의 협조로 축제를 즐기러 온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100여 명의 삼선동 직능·자생단체로 구성된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배치돼 주민 안전을 책임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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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이번 삼선동 선녀축제가 주민소통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”라며 “지역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려 성북구 대표 축제로서의 선녀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길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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