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0. 31.


강북구,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지원으로 효과 ‘톡톡’

​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가 지원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가 감량 효과를 발휘해 구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.

​

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는 RFID(무선인식) 종량기와는 달리 탈수, 건조, 발효 등의 방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85%까지 감량하고,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발생한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 및 기기다.

​

구는 2021년에 공동주택 4곳에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형 감량기 6대를, 작년에는 수유초등학교에 1대를 설치했다. 올해 상반기에는 일반 주택을 대상으로 가정용 소형 감량기 126대를 지원한 바 있다.

​

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이용하고 있는 한 구민은 “예전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는 게 늘 걱정이었는데, 이제는 남은 음식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편리하다”며 “덕분에 쓰레기 양이 확 줄어들고,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느낌이 든다”고 전했다.

​

구는 감량기 설치 및 지원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지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기존의 수거‧운반 과정에서 발생했던 오염물질, 악취, 해충 등의 문제 해결은 물론, 처리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또한 내년에도 가정용 소형 감량기 100여 대를 지원해 보다 효과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.

​

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음식물류 폐기물류 감량기는 감량효과, 경제성과 편리성에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다”며 “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해 쓰레기를 감량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형 및 소형 감량기 보급을 더욱 확대하겠다”고 말했다.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