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1. 06.


노원구, 239개 경로당 <민생탐방> 마쳐

124일간 구청장이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소통하는 대장정 성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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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지역 내 239개 경로당을 방문하며 어르신과 구청장이 직접 소통하는 민생탐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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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선 8기 2주년의 첫날이었던 7월 1일 월계1동 현대경로당을 시작으로 지난 1일 상계3.4동 수암경로당까지 무려 124일 동안 이어진 대장정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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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로당 민생탐방은 구 특유의 ‘현장 중심 소통 행정’의 일환으로, 구청장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설 운영을 살피는 한편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장이다. 오 구청장은 구정 현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한편, 생활 속 크고 작은 문제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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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과정에서 올해 특히 길고 더웠던 여름철 무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50여 대의 냉방기와 80여 대의 선풍기가 시설이 열악한 경로당에 지원되었다. 경로당 내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주방 가전제품과 실내 운동기구, 혈압측정기 등도 필요에 따라 지원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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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생활에서 자주 겪는 불편함으로 주로 언급된 것은 청소 취약지역의 쓰레기 무단투기였고, 희망사항으로는 맨발길 추가 조성 요청이 쇄도했다. 이에 구는 청소 문제는 소관부서 및 해당 동 주민센터와 협업해 즉시 개선하는 한편 맨발길 조성 또한 확대해 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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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의 경로당에서 구의 ‘정원 및 공원’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. “꽃과 나무가 가득한 공원에서 햇볕을 쬘 수 있어 좋다”거나 “덕분에 매일 산책을 즐기면서 건강도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”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. 특히 월계동에서는 올해 새로 조성된 수국동산, 상계동에서는 수락산 무장애순환산책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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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구의 장기가 된 ‘민생탐방’은 오 구청장의 민선7기 초선 임기였던 지난 2019년 경로당 전수 방문으로 시작되었다. 보육현장, 복지시설 등 주제를 바꿔 가며 쉴 틈 없이 현장을 누빈 것이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3번째 ‘경로당 전수 방문’으로 연결되었다. 이번 경로당 민생탐방에서 도출된 주민 건의 사항은 약 700여 건에 달한다. 구는 각 건의 및 제안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의 검토와 관계기관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조치 완료 시까지 계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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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65세 이상 어르신이 노원구 인구의 19.8%에 달하는 지금,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정책이 매우 중요하다”며 “정책의 당사자이자 현재의 노원을 함께 지탱해주신 어르신들을 자주 뵐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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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: 어르신복지과(☎02-2116-375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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