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1. 07.


강북구, 첫 공예문화축제 ‘강북 공예백화점, 강백이네’ 열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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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오는 8일(금)과 9일(토) 구청 광장에서 2024 강북 공예문화축제 ‘강북 공예백화점, 강백이네’를 개최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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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과 함께 공예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,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백화점 컨셉으로 알차게 꾸며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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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는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리며, 지역 공예인들의 다채로운 공예품들을 감상하면서 백년시장·장미원 골목시장 상인들이 만든 인기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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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27개 부스로 구성된 공예 마켓존에서는 섬유, 목공, 가죽, 라탄, 점토 등 작품들이 전시·판매될 예정이다. 라탄 미니바구니 만들기,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키링, 우드 팬시·수채 캘리그라피 등 17여 개 체험프로그램들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직접 공예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. 팝업 전시존에서는 수준 높은 공예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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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방문객들의 즐거운 추억을 위해 ‘캐틱터 포토존’이 중앙에 설치된다. 높이 3.5m의 강북구 대표캐릭터 강백이 대형 풍선과 나머지 대표 캐릭터들의 등신대들로 구성된 ‘강북 프렌즈’들이 관람객들을 반길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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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 내내 무대에서는 서울시 거리공연단의 재즈밴드,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,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‘강북 노래자랑’도 열려 축제의 흥을 돋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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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장에는 방문객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도 설치돼 편안한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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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는 공예문화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‘서울특별시 강북구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’를 제정하고, 올해 초부터 공예 예술가 네트워킹,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 공예문화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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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이번 축제는 공예 예술가들에게는 판로를, 구민들에게는 공예예술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지역 공예문화산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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