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1. 07.


성북구 ‘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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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2023년 구축한 스마트경로당에서 이뤄지는 원격 화상수업이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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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는 전체인구의 19.5%가 노인인구(82,654명)인 자치구이다. 구는 이와 같은 인구 특성을 고려해, 어르신 삶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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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관내 경로당 8곳에 원격 화상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, 특히 이번 10월에는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트로트 가수 김경민과 희극인 김명선 등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여 추억다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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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프로그램은 화상 스튜디오(삼선실버복지센터)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어르신들의 추억이 담긴 노래와 사연을 8개 스마트경로당으로 동시 송출하며 진행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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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수업을 빠짐없이 들어온 어르신은 “내 이야기를 TV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게 신기했는데, 오늘은 강사님이 가수들과 같이 수업을 진행해 더 신나게 즐기며 수업을 들었다”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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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격 화상수업 강사(노현태) 역시 “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어르신들의 사연에 웃기도 하고 눈물이 나기도 한다”라며 “항상 어르신들이 어떻게 하면 즐거우실지 고민하며 수업을 준비한다.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하겠다”라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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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아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이 있으셨을 텐데, 그간 느껴왔던 거부감이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한 즐거운 경험으로 상쇄되길 바란다”라며, “앞으로도 성북에서 어르신들이 높은 수준의 여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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