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1. 14.


성북구 곳곳 사랑 담은 김치‧깍두기 나눔으로 이웃 사랑 실천

월동준비 김장김치 만들어 관내 경로당 7개소 및 돌봄취약계층 40여가구에 전달

​

​

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곳곳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깍두기를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.

​

지난 5일 동선동 주민자치회(회장 신재용)가 동선동주민센터 공유부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경로당을 비롯하여 돌봄 취약계층 총 40여 가구에 전달했다.

​

더 추운 겨울을 보낼지 모를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에게 동절기 더 소중한 식량자원인 김치를 담가 전하며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정서적 지원을 하고자 했다.

​

신재용 동선동 주민자치회장은 “오늘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비록 몸은 고될 수 있지만, 위원들께도 그 이상으로 행복한 마음의 울림이 있을 것”이라며 “김치를 받는 우리 이웃도 ‘먹을거리’를 넘어 ‘따뜻한 마음’까지 전달받는 ‘김치 이상의 행복’을 느끼는 따뜻한 겨울이 될 것”이라고 전했다.

​

입동을 하루 앞둔 지난 6일에는 돈암1동 마을안전협의회(회장 송대호)와 새마을부녀회(회장 김형순)가 “사랑을 담은 깍두기 나눔 행사”를 펼쳤다. 행사 참여자들은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온 이날 홀몸 어르신, 고립․은둔 중장년층 등 총 100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깍두기를 전했다.

​

이번 나눔 행사는 겨울을 앞둔 저소득층 이웃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.

​

송대호 마을안전협의회장은 “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지역에서도 한마음으로 정성을 보태주신 덕분에 이렇게 깍두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.

​

김형순 새마을부녀회장도 “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번에 담근 김치로 겨울철을 보내실 분들을 생각하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해진다”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.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