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1. 21.


자유롭게, 있는 그대로… 중년남성의 일상을 다시 디자인하다

노원구, 자유비행 M5060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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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50대와 60대 남성들이 잠재된 자기 가치를 새로 발견할 수 있도록 <자유비행 M5060>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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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시기를 문화예술적 감성으로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서다. 실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고독사 실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전체 고독사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50~60대 남성으로 나타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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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는 11월 25일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8회에 걸친 워크숍은 노원문화재단과 지역 내 문화공간에서 진행되며, 50세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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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활동으로는 ▲몸과 마음, 대화를 여는 ‘움직임’ ▲소중한 사람과의 소통을 위한 비폭력 대화 트레이닝 ▲스스로가 주인공이자 작가가 되는 ‘셀프 브랜딩 북’ 제작 ▲새로운 헤어스타일링 연출, 프로필 촬영 ▲참여자의 변화 과정을 공유하는 자유비행 ‘이륙식’ 등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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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 초반에는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며 타인과 상호 존중의 소통방식을 익히는 ‘신체 활동’, ‘비폭력 대화법’으로 시작한다.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의 매력과 취향을 탐구하며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내면의 욕구를 확인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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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생머리 컨설팅’은 지역 내 인덕대학교 방송헤어미용예술학과와 협업으로 추진한다. 인덕대 학생들은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헤어스타일링을 컨설팅해주고 변화한 모습을 프로필 촬영으로 기록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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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가자들은 <자유비행 M5060> 진행 과정의 각 단계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정리해 ‘셀프 브랜딩북’도 제작한다. 경험과 인상을 차분히 정리하면서 내면의 변화를 면밀히 포착하고 사회적인 자아를 새로 찾아내는 경험을 위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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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비행 M5060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1월 18일까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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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그간 ‘한국의 중년남성’을 주체로 하는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이 상대적으로 빈약했다”며 “모든 세대가 자신에게 맞는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노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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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: 노원문화재단(☎02-2289-346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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