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2. 12.


노원구, 경춘선 공릉숲길 <노원 빛 특화거리> 조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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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음으로 반짝이는 명품 숲길, 밤에는 빛의 거리로!

명품 공원, 핫플 상권이 된 경춘선 공릉숲길에 볼거리 강화

옹벽부 노후 벽화도 단청부조로 새단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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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경춘선 공릉숲길에 <노원 빛 특화거리>를 조성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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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춘선 공릉숲길은 과거 경춘선이 폐선된 이후 방치된 철로 공원화 사업을 통해 독특한 경관과 분위기를 자아내는 명소가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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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는 작지만 개성 있는 상점들이 아기자기하게 밀집하며 지역 상권도 활기를 되찾았다. 다만, 차별화된 특화 스폿이 부족하고, 야관 경관이 평이한 점, 그리고 노후되며 미관을 해치는 벽화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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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구는 감성적인 루미나리에 경관조명 시설을 설치한 ‘빛 특화거리’를 조성하기로 했다. 경춘선숲길 구간(미라쥬 양과점 ~ 무봉리 순대국) 중에서도 젊은이들의 방문이 잦고, 카페와 디저트 가게 등이 밀집한 곳이다. 이곳 약 300m 구간에는 ▲웰컴 하트풍선 아치 ▲풍등 ▲발레리나와 천사 ▲나비 ▲빛터널 등 다양한 주제의 빛조각 작품들이 설치되어 야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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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 특화거리에 맞닿아있는 현대성우아파트 앞 옹벽부 약 111m 구간 벽화도 새단장을 한다. 과거 주민자치회 활동의 일환으로 벽화가 그려진 곳으로 벽화가 노후되며, 변화해 가는 주변의 상권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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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옹벽을 보수하며 벽화를 새로 조성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 특화거리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. 단청부조 방식으로 새로 구성될 벽화는 노원의 자연과 경춘선 옛 철길을 상징하는 기차 등의 소재를 활용해 지역 특성을 담은 야외 예술작품으로 거듭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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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 특화거리의 점등식과 단청부조 벽화 제막식은 오는 11일 17시에 개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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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근 상인들은 구의 경관 개선사업을 환영하는 분위기다. 빛 특화거리와 벽화 조성 과정에서 꾸준히 의견을 수렴해 사업 취지에 대한 공감을 끌어낸 덕분이다. 특히 루미나리에 시설은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대상지 환경 분석을 거친 특화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기대감을 높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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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이미 명소가 된 경춘선숲길이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품격 있는 콘텐츠와 경관개선이 필요하다”며, “사계절, 밤낮 언제 와도 멋진 공간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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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도시경관과 02-2116-067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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