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2. 11.


성북구 구석구석발굴단 119명, 혹한기 대비 위기가구 집중 발굴

가가호호 동네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119명의 구석구석발굴단

​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 20개 동 구석구석발굴단 119명이 11월 한 달 동안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한파 대비 집중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.

​

성북구 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매월 상시 활동중인 구석구석발굴단은 폭염 및 한파 시기에 월 2회 동을 순회하며 집중적인 발굴 활동을 펼친다.

​

주로 주택가 우편함, 문고리를 활용하여 복지 도움․상담 안내문을 부착하고, 지역 내 부동산, 편의점, 미용실과 같이 주민과 직접적 교류가 있는 가게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숨어있는 사각지대까지 섬세한 손길을 뻗친다.

​

지역 사정에 밝고 적극적 활동이 가능한 주민으로 구성된 구석구석발굴단은 지난 2년간 20개 동에서 총 473회 활동, 84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. 구석구석발굴단뿐만 아니라 동별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, 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▲한파 대비 취약계층 가구 발굴, ▲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 배부, ▲돌봄 SOS서비스 사업 홍보 등 캠페인도 진행한다.

​

활동에 참여한 한 구석구석발굴단원은 “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의 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을 보면 뿌듯하고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힘이 생긴다”라며 “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”라고 다짐했다.

​

이승로 구청장은 “구석구석발굴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발굴, 지원되는 주민 중심의 탄탄한 복지 안전망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, 따뜻한 이웃이 함께하는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