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4. 12. 11.


성북구, 구립 서세옥미술관 건립 박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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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·미술관 설립타당성 평가 최종 통과로 설립 본격화

지하 1층, 지상 2층 규모, 연면적 996㎡에 전시실 및 아카이브실, 수장고, 사무공간, 도서실, 자료실 등으로 구성할 계획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건립 추하고 있는 ‘성북구립 서세옥미술관’이 지난달 13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최종 통과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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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는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대표하는 故 산정 서세옥(1929~2020) 작가가 성북동에 거주하며 성북장학회 조직, 성북구립미술관 건립 참여 등 성북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. 지난 2021년 故 서세옥 작가의 유족들이 작품 및 컬렉션 3.342점을 기증함에 따라 구는 성북구립미술관 분관으로 ‘서세옥미술관’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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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지난 8월 ‘성북구립미술관 분관 서세옥관’으로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신청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, 3차 최종 심사까지 최종 통과함으로써 건립의 필요성을 인정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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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·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공립미술관을 신축 또는 증축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행정절차다. 건립의 타당성·필요성, 운영 계획의 적절성, 전문인력 확보, 소장품 현황 및 수집방향, 향후 지속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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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립 서세옥미술관 건립 예정 부지는 성북동에 있는 故 서세옥 작가의 작업실 바로 맞은 편으로 故 서세옥 작가의 장남이자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서도호 작가가 작업실로 사용했던 곳이다. 지난 10월 17일 성북구는 서도호 작가와 성북구립 서세옥미술관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 및 미술관 건립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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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세옥미술관은 지하 1층,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996㎡에 전시실 및 아카이브실, 수장고, 사무공간, 도서실, 자료실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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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통과로 미술관 건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. 미술관 건립을 위해 故 서세옥 작가의 유족이신 정민자, 서도호, 서을호님과의 꾸준한 교류와 협의가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”며 “오랜 기간 성북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故 서세옥 작가의 작품과 그의 예술 세계를 알릴 수 있는 거점시설로서 미술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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