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1. 09.


Rebuild First! 건축분야 탄소중립 앞당긴다

노원구, <녹색건축 지원센터> 신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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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조직개편을 통해 탄소중립추진단 내 녹색건축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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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건축지원센터의 주요 역할은 ▲신축 건축물 제로에너지건축물(ZEB) 인증 의무화 조기 추진 ▲인증건물 관리체계 구축 ▲공공건축물(설계, 시공, 운영), 재건축 및 재개발 등 도시정비 업무에서의 ZEB 업무 협의 ▲노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▲건축물 에너지 사용실태 합리화 추진 등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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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구에서 지난해 수립한 건축분야 탄소중립 추진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조직 내에 전문성을 강화하는 조치의 일환이다. 구의 계획은 공공과 민간의 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물(ZEB) 의무화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는데, 중앙정부의 로드맵보다 빠르고 강하게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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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 정부로드맵 상 연면적 500㎡ 이상 공공건축물은 2025년부터 4등급 인증이 의무화된 것을 구는 1,500㎡ 이상 규모의 공공건축물에 우선 2024년부터 4등급 인증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하고, 2025년에 500㎡ 이상 건축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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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0년에 더 강화된 3등급 인증 목표도 2년 앞당긴 2028년에 1,500㎡ 이상 건축물에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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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릉어울림센터를 포함한 주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이 이미 구의 로드맵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사례다. 지역 최대 개발사업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도 민간분야 최초로 ZEB 5등급 기준을 적용해 추진하고 있는 구는 향후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에도 인센티브를 포함한 별도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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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가 건축 분야 탄소중립정책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8.3%가 건물에서 발생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시급성이 있는 것으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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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특성도 건축분야 대응의 필요성을 높이는 요소다. 노후된 주택과 도시기반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재구축하는 과정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해 수도권의 여러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여건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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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지난해 환경부와 국토부가 선정한 “탄소중립 선도도시” 4개 지자체 중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과정에서도 건축분야 탄소중립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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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건축지원센터는 부구청장 직속의 탄소중립추진단 내의 정식 행정조직으로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. 센터장 외 건축, 전기 등 각 분야 경력을 갖춘 공무원을 채용했으며, 향후 행정, 기계 분야 등 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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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2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환경업무 담당 부서를 부구청장 직속의 추진단으로 격상한 이래 민관협력, 공공 및 민간활동에 대한 지원과 컨설팅, 다양한 정책 개발에 앞장서 온 구가 녹색건축 분야에서도 강력한 실행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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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구청장은 “수도권 유일의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다른 선도도시와 차별화된 특징적인 계획이 건축 분야”라며, “건축은 어떻게 도시를 녹색으로 바꿀 수 있는지 구체화된 계획과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선보이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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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탄소중립추진단 02-2116-32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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