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1. 16.


강북구, 2025 신년인사회 성황 “개청 30주년, 제2도약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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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구민들과 희망과 비전을 나누는 ‘2025 강북구 신년인사회’를 지난 10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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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, 시·구의원, 기관장, 교육계와 종교계 인사, 직능단체 임원, 주민자치회 위원 등 1,000여 명이 참석했으며, 강북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구립실버악단의 무대 공연으로 시작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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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정 비전 발표와 이순희 구청장의 신년사와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고, 구립여성합창단과 시니어·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대미를 장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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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신년사에서 “지난해 구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노력한 결과, 강북구에 여러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. 구민 숙원사업인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를 비롯하여 서울시 최초 모아타운 착공, 빌라관리사무소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선도적 사례들이 탄생하면서 각종 기관 평가 총 3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결실로 이어졌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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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“개청 30주년을 맞는 2025년은 강북구의 제2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한 해”라며 “여유와 힐링, 건강과 휴식이 있는 자연의 가치를 탄탄한 인프라와 복지시스템을 갖춘 도시의 장점과 결합하여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강북구로 발전시키겠다”며 2025년 강북구 주요 사업과 목표를 발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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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강북구 신청사 건립,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제2도약 기틀 마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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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"낡고 오래된 구청사를 환골탈태하여 동북권 대표 랜드마크로 재탄생시켜 강북구 발전의 견인차로 삼겠다"며 "미아사거리역 등 주요 중심지의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추진해 강북구 경제를 이끄는 선도 지역으로 육성하고, 도시철도 신강북선 유치, 동북선 조기 개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해 제2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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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서울 대표 웰니스 중심지 \'누구나 머물고 싶은 자연도시\'로 발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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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구청장은 “강북구를 서울을 대표하는 웰니스 중심지로 성장시켜 새로운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확보하겠다”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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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“천혜의 자원 북한산 인근에 우이령 문화공원과 공공도서관, 힐링데크 로드, 대단지 초화원 등 새로운 관광명소를 조성하고,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. 북한산 시민천문대와 수유동 한옥마을도 차질없이 건립하여 도심형 웰니스 대표 도시로 거듭나겠다”고 힘주어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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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“오동근린공원에는 생활밀착형 공원, 데크 순환산책로를 조성하고, 대표 수변 자원인 우이천은 오는 3월 개관하는 수변활력거점 사업을 통해 자연 속 여가와 휴식이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키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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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전국 최초 ‘주거지 정비 기본계획’ 수립… 도시 인프라와 복지 강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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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구청장은 “강북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 전역의 주거지에 대한 \'주거지 정비 기본계획\'을 수립하고 있다”며 “조화롭고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의 큰 그림을 통해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, 고도제한 완화에 따른 정비사업, 신속통합기획, 모아타운 등 각종 정비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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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붙여 “빌라 거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\'빌라관리사무소\'는 올해 4개소를 추가 운영하고, 2026년에는 강북구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며 “구민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폭염과 한파 등 자연재해와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지능형 CCTV를 포함한 안전시설 확충과 운영에 더욱 힘쓸 것”이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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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강북형 콘텐츠로 도시 매력 증대… 전통시장과 다양한 상권 육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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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구청장은 “강북구의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로 도시 매력을 증대시키겠다”도 포부를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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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“전통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상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가 생동하는 곳으로 발전시키겠다”며 “패션봉제산업의 허브로 자리잡을 강북패션플랫폼 건립을 추진하고, 스마트팜 산업도 재배단지와 센터를 중심으로 미래 신(新)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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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로 “개청 30주년을 맞아 ‘가을밤의 KBS 열린 음악회’와 ‘강북 문화 주간’ 등을 통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겠다”며 “올해도 강북구의 힘찬 발걸음에 함께 동행해 달라”며 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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