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2. 06.


성북구,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26만 서명부 서울시의회로!

​

주민대표, 성북구청장, 성북구의장, 지역 시의원 등 서울시의회 방문, 최호정 의장 면담

성북구민 61.5% 26만 동참 “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범구민 서명운동” 서명부 전달

​

​

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중단된 강북횡단선의 신속 재추진에 대한 성북구민의 열망이 담긴 서명부를 서울시의회에 전달했다.

​

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주민대표, 대학대표, 지역 시·구의원은 3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면담하고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에 대한 성북구민의 열망에 대한 서울시의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.

​

“어린이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성북구민이 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과 균형발전에 대한 절박함으로 서명에 동참할 했다”는 주민대표단의 한목소리에 최호정 의장은 “성북구민의 절박함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함께 할 것”이라고 답했다.

​

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단기간 성북구민의 60%가 넘는 26만 명이 서명에 동참하신 것은 주민이 실생활에서 가장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문제 해결과 지역 균형발전 추진에 대한 성북구민의 절박함과 강력한 의지를 보여 주신 것으로 이를 호소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회에 이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” 면서 “성북구의 미래를 위해 강북횡단선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모아달라”고 말했다.

​

앞서 구는 지난해 10월 18일부터 한 달 기간 동안 10만 명을 목표로 ‘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범 구민 서명운동’을 진행한 바 있다. 성북구민 비롯해 관내 8개 대학의 관계자와 재학생, 종교단체 등이 팔을 걷고 나서며 채 한 달이 안 되는 기간에 43만 성북구민의 61.5%인 26만 명 동참이라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. 구는 서명부를 서울시와 국회에도 전달한 바 있다.

​

강북횡단선은 서울 동북부와 서남북 간 교통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. 청량리, 종암, 길음, 정릉, 목동 등 7개 자치구 동서를 관통하는 연장 25.72km의 노선으로 2조 원 규모의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계획되었으며 성북구 정릉을 기준으로 청량리 9분, 목동 30분 등 통행시간이 30% 단축되며 정릉역(우이신설선), 길음역(4호선), 종암역(동북선), 월곡역(6호선) 4개 노선과 환승해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.

​

그러나 산악 구간 등을 통과하는 노선 특성상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반면 수요는 적게 예측돼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난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미통과 된 바 있다.

​

구는 강북횡단선 재추진 촉구 주민 서명부를 협력 가능한 여러 기관에도 전달하는 한편,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.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