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2. 06.


‘노원달빛산책’과 ‘월진항등제’ 간 업무협약(MOU) 체결

노원구, 대만 월진항등제와 손잡고 “달빛산책” 국제 교류 본격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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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공공미술 빛조각 축제 ‘노원달빛산책’과 대만 타이난시(台南市)의 ‘월진항등제’ 간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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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020년 시작된 ‘노원달빛산책’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매년 가을 당현천 산책로를 빛의 향연으로 물들이며, 주민들에게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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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지난해 5회째를 맞은 ‘2024 노원달빛산책’은 ‘숨’을 주제로 당현천 2km 구간에 걸쳐 41개의 작품을 선보였다. 그중 대만의 ‘월진항등제’와 연계해 해외 초청 작가 2팀의 작품, 차이팅의 ‘쉬머링 스웨이즈’와 위위아트스튜디오의 ‘실프에서 실프로: 노원챕터’가 전시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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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협약은 이러한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, 특히 노원달빛산책을 글로벌 축제로 확대를 위한 발판으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. 협약식은 대만 타이난시에서 열렸으며, 오승록 노원구청장, 강원재 노원문화재단 이사장, 린-웨이-쉬(林韋旭) 타이난시 문화국 대리국장 등이 참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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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▲축제 간 예술작품 교류 및 전시 운영 ▲문화 발전을 위한 인적 자원 및 정보 공유 ▲축제 및 문화행사의 공동 홍보 ▲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. 노원구는 이를 통해 지역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, 콘텐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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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협약 체결과 함께 노원구 관계자들은 올해로 개최 15주년을 맞이하는 2025 월진항등제의 운영 사례를 직접 탐방하고, 해외의 다양한 빛조각 작품을 비교·분석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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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25 대만 월진항등제’는 타이난시 정부가 주최하여 2012년부터 매년 정월대보름 기간에 열리는 등불 축제로 2025년 1월 18일부터 2월 16일까지 대만 타이난시 옌수이 월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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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축제를 통해 소통하고, 서로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”라며, “대만 월진항등제와의 협력을 통해 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문화도시 노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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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문화도시과(02-2116-7142), 노원문화재단 축제기획단(02-2289-347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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