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2. 19.


강북구, 우이동에 조성된 ‘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’ 현판식 열려

첨단 IoT 기술 적용한 스마트팜을 통한 도시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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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시사프리신문=유영일 기자) 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지난 13일(목) 오후 4시, 북한산 우이동에 조성된 ‘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’ 개장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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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미래 먹거리 사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‘강북 스마트팜 사업’을 추진하고 있으며, 우이동에 스마트팜 재배단지, 번동에 스마트팜 센터를 조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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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개장하는 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는 기존에 무단 경작지와 쓰레기 투기 문제로 방치되었던 북한산 우이동 등산로 인근 부지를 2020년 구에서 매입해 2024년 6월부터 약 9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,592㎡(약 480평) 규모로 조성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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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는 사물인터넷(IoT) 기술을 활용해 시설 내 온도, 습도, 일조량, 이산화탄소 농도, 토양 상태 등을 자동으로 측정·분석하고,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는 첨단 스마트 농업시설을 갖추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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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모바일 기기를 통한 원격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재배 환경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, 총 756㎡ 규모(비닐하우스 3개 동)의 재배 공간에서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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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식재한 딸기 묘목 3,000주에서 오는 3월 초에는 첫 수확이 가능하며, 수확량은 월 120kg 내외로 예상된다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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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확된 딸기는 오는 4월 개장 예정인 스마트팜 센터에서 어린이·청소년 체험 교육용으로 활용되며, 일부는 강북구 내 전통시장 및 모범 음식점과 협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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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스마트팜 재배단지와 센터를 통해 친환경 미래 먹거리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, 도심 내 작은 유휴 부지에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고 지역 내에서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스마트팜의 강점을 활용해 도시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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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강북 스마트팜 재배단지 개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의 새 장이 열렸다”라며 “앞으로 구민 여러분이 가까운 곳에서 미래 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 재배단지와 센터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”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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