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3. 05.


성북구, ‘문화공간 이육사’에서 일일 독립운동가 체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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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한 3·1절 행사

독립시인 이육사의 공간에서 일일 독립운동가 체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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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에 소재한 독립시인 이육사를 기념하는 공간, ‘문화공간 이육사’에서 광복 80주년의 3·1절을 맞아 일일 독립운동가 체험 프로그램 ‘비밀결사단’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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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문화공간 이육사’는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이육사 선생을 기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2019년에 성북구 종암동에서 개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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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암동은 이육사가 1939년부터 거주했던 곳이자 대표작 ‘청포도’를 발표한 곳이다. ‘문화공간 이육사’는 이육사를 기리는 동시에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며, 시인의 유고작인 ‘광야’가 발표된 12월 17일에 맞춰 개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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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복 80주년의 특별한 3·1절을 맞아 ‘문화공간 이육사’에서는 일일 독립운동가 체험 프로그램 ‘비밀결사단’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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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은 세 가지 임무로 구성했다. 첫 번째 임무인 독립선언서 필사 체험은 1층에서 진행되고 암호 퀴즈와 태극기 포토존이 각각 2층과 3층에서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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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독립선언서 필사를 직접 체험해 보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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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일 독립운동가 체험을 하고 관람객들과 대화를 나눈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우리 구민 여러분들이 이렇게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”며 “앞으로도 성북구는 ‘문화공간 이육사’같은 역사적인 시설들을 운영, 관리해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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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일 독립운동가 체험 ‘비밀결사단’에 참가한 한 어린이는 “우리 동네에 이렇게 의미 있는 공간이 있는지 몰랐다”며 “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본받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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