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3. 05.


노원구, 중독자 및 가족 대상 ‘노원형 녹색처방’ 프로그램 본격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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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시범 운영한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 호응 높아… 올해 프로그램 확대

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중독자 및 가족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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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구(구청장 오승록)가 중독자 및 그 가족의 심리-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한 ‘노원형 녹색처방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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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을 운영할 <불암산 산림치유센터>는 2020년 개관한 서울시 최초 도심형 산림치유센터다. 이후 생애맞춤형 프로그램뿐 아니라 어린이 대상 아토피 프로그램, 난임부부 정서지원, 소방관·경찰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(PTSD) 완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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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지난해에는 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중독자 및 그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. 8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중독자가 회복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하고,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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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들은 이완호흡법, 약초물치유, 경관치유 등의 다양한 치유 활동을 경험했으며, “ 약초물치유를 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다고 느껴졌으며 몸이 가벼워지는 것이 놀라웠다.”, “이완호흡법은 일상에서 활용하는데 효과가 컸다”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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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범 운영을 통해 확인한 참여자의 높은 호응도에 따라 올해부터는 ‘불암산 산림치유센터’와 ‘노원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’가 손잡고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·운영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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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약 후 운영될 ‘노원형 녹색 처방’ 프로그램은 3월 말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. 참가자들은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와 불암산 치유의 숲길에서 녹색의 치유력을 체험하고 치유정원을 가꾸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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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주연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장은 “숲은 녹색 보건소이자 자기 돌봄의 공간으로, 특히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치유의 장”이라며 “협약을 통해 산림치유의 효과를 극대화하고,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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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암산 산림치유센터와 노원구 중독관리지원센터 협약식은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에서 2월 26일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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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록 노원구청장은 “자연의 치유력을 활용한 산림치유센터의 <노원형 녹색 처방> 프로그램이 중독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할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치유가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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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여가도시과 02-2116-054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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