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3. 06.


성북구, 빈집 정비해 마을 공동 주차장 조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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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집 소유자 주차장 조성 동의시 무상 철거, 운영수입금 지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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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오는 3월 4일부터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다세대·다가구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‘빈집정비 마을공동주차장 조성 사업’을 추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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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구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마을공동주차장 조성사업은 빈집 소유자가 해당 부지를 3년 이상 주차장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데 동의하면 빈집을 무료로 철거해주고 주차장 조성 후 운영수입금을 소유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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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각을 원하지 않거나 철거 비용이 부담돼 장기간 방치된 빈집은 미관을 저해하는 등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. 구는 수입금을 소유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빈집 소유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주택가 주변환경을 개선하고, 구 입장에서는 토지를 매입하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난을 해결해 1석 2조의 효과를 만들어 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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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소유 빈집도 함께 정비하여 마을공동주차장 10개소 51면 이상을 조성할 계획이다. 마을공동주차장 조성 사업 신청대상은 1년 이상 미사용 및 미거주 주택 3등급 빈집이다. 오는 3월4일(화)부터 9.30.(화)까지 성북구청 교통행정과(☎02-2241-3413)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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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“빈집을 소유한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, 앞으로도 빈집 정비를 통한 주차장 조성 사업을 확대해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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