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3. 13.


성북구, 봄 개학 맞아 어린이 먹거리 지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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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급식안전 강화, 전문가가 직접 관리하는 어린이 급식관리시스템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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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북구(구청장 이승로)가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 식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점검과 정비에 나섰다. 식품안전보호구역(그린푸드 존) 정비 및 점검, 어린이 급식 관리 내실화, 민관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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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식품안전보호구역(그린푸드 존)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. 기존에 지정된 보호구역을 철저히 점검하는 것은 물론, 노후화된 표지판과 시설을 정비하고 신규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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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·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, 영업주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병행해 안전한 식품 판매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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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이번 점검에는 학부모가 직접‘식품안전지킴이’로 참여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, 외식업협회 등 지역 식품 관련 단체와 협력해 민·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식품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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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.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급식소 환경을 점검하고,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, 영양 균형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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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사가 없는 급식소에도 전문가들이 위생 및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강화해, 모든 어린이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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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로 성북구청장은 "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은 지역 사회 전체가 책임져야 할 중요한 문제"라며 "그린푸드존 관리부터 급식 안전 점검, 영업주 홍보까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더욱 촘촘한 식품안전망을 구축하겠다"고 강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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