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4. 09.


노원소방서, 주민참여 소방교육훈련 실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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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 참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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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원소방서(서장 진광미)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중계주공9단지에서 ‘2025년 공동주택 주민 참여 소방교육훈련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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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민간 자율 주도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주택의 취약한 소방 여건 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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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련은 소방서와 중계주공9단지 자위소방대, 관계기관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형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.

현장에는 봉양순 서울시의원과 진광미 서장이 찾아 훈련 전 과정을 참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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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본으로는 아파트 한 세대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창밖으로 분출돼 경비원이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대피와 인명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 설정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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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련은 ▲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및 주민 대피 유도(1단계) ▲소방대의 화재진압ㆍ구조활동ㆍ응급조치(2단계)로 진행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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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위소방대는 신속하게 주민 대피를 유도하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진압을 시도했다.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본격적인 화재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섰고 구조대는 드론을 투입해 실시간 상황 파악과 구조 대상자 탐색 작업을 진행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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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기관은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관계기관 간 유기적 공조체계 확립에 중점을 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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훈련 후에는 소방안전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. 부스에서는 ▲심폐소생술(CPR) 체험 ▲소화기 사용법 ▲완강기 탈출 ▲경량칸막이 파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이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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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공동주택을 포함해 민간 자율형 소방훈련을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 중심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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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양순 의원은 강평에서 “오늘 훈련은 주민이 중심이 돼 직접 참여하는 안전 훈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”며 “자율적인 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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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광미 서장은 “재난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초기 대응과 협력”이라며 “오늘처럼 자위소방대와 관계기관이 긴밀히 공조한다면 어떤 위기 상황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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