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4. 16.


김재섭 국회의원 “반려동물도 가족, 취약계층 돌봄 공백 메워야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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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 반려동물 의료지원 사업에 환영 입장 밝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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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지난 해 7월 김재섭 의원이 반려견 픽츄와 함께 도봉구 반려견 방범대 발대식에 참석한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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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섭 국회의원(국민의힘, 도봉갑)은 도봉구가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‘반려동물 의료지원 사업’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, “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동물복지 증진을 동시에 도모하는 의미 있는 정책”이라고 평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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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의료지원 사업은 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, 반려동물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마련한 것으로, 1가구당 2마리까지, 연 1회 최대 40만 원(필수진료 20만 원, 선택진료 20만 원)을 지원한다. 기초검진, 예방접종,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 필수진료 외에도, 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질환에 대한 치료나 중성화 수술 등의 선택진료까지 포함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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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섭 의원은 “반려동물은 단순한 반려 대상이 아니라, 많은 가정에서 진정한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지고 있다”며 “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일수록 동물에 대한 정서적 의존도가 높은 만큼,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이번 정책이 큰 힘이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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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“지역에서 먼저 시작된 돌봄 정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제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”며 “반려동물 복지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사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”고 덧붙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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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은 구에서 지정한 7개 동물병원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, 동물등록이 되어 있고 소유주 정보가 일치해야 한다. 대상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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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의원은 “복지 정책은 사람 중심을 넘어 이제는 ‘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’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대돼야 한다”며 “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, 필요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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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지난 해 7월 김재섭 의원이 반려견 픽츄와 함께 도봉구 반려견 방범대 발대식에 참석한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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