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4. 24.


이승로 성북구청장, 세계 기후총회서 ‘성북형 탄소중립’ 실천 모델 발표

​

이클레이 한국사무소 30주년 기념,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개최

성북형 탄소중립 정책, 제도 수립·거점 마련·주민 참여 강화 중심 설명

​

▲이승로 성북구청장, 세계 기후총회 기념촬영

​

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4월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‘2025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’에 참석해 ‘성북형 탄소중립’ 실천 모델을 발표하고,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비전과 의지를 밝혔다.

​

이번 총회는 유엔 산하 국제 지방정부 기구인 이클레이(ICLEI) 한국사무소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자리로, 국제 협력을 통한 지방정부의 기후행동 촉진을 목표로 전 세계 도시 대표들이 모였다.

​

이승로 구청장은 ‘시민과 함께하는 전환’ 세션의 의장으로 참여해, 각국 지방정부 단체장들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성북구의 전략을 공유했다. 이 자리에서 그는 “성북형 탄소중립, 현장 속 실천에서 답을 찾다”라는 슬로건 아래, 성북의 다양한 정책과 실천 사례를 소개하며 “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”이라고 강조했다.

​

이 구청장은 발표를 통해 ▲성북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 수립 ▲거점 기반 마련 ▲구민 참여 실천 사업 강화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설명했다.

​

특히 ‘리앤업사이클’ 개관, 북한산 성북생태체험관, 개운산 자연생태교실, 북악산 청소년체험의 숲 등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거점 사업을 통해, 주민들에게 체험 중심의 기후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.

​

또한 성북구는 에코마일리지 사업, 성북 절전소, 성과공유회 운영 등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절감 실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. 동 단위 캠페인과 마을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,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구조를 마련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.

​

여기에 더해 맞춤형 환경교육, 그린리더 양성, 탄소제로왕 선발, 성북 자원순환데이, 재활용 정거장 운영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탄소중립 실현을 이루고자 한다.

​

이승로 구청장의 발표는 총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 대표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, 성북구의 주민 참여형 실천 모델은 타 도시의 벤치마킹 사례로 손꼽히기도 했다. 실천 중심의 현장 전략과 구체적인 성과에 기반한 성북구의 접근법은 국제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.

​

총회의 폐회식에서는 각국 대표들과 함께 기후행동 강화를 위한 연대와 약속을 재확인했으며, 이승로 구청장은 “43만 성북구민의 탄소중립을 향한 간절한 목소리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지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 이어 “앞으로도 성북구는 주민과 함께 실천하고 변화하는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나겠다”고 밝혔다.

​

▲이승로 성북구청장, 세계 기후총회에서 발표모습

▲이승로 성북구청장, 세계 기후총회 기념촬영(오른쪽 네번째)

▲이승로 성북구청장, 세계 기후총회에서 발표모습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