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4. 23.


노원소방서, 2025년 산악사고 안전대책 추진

노원소방서(서장 진광미)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‘2025년 산악사고 안전대책’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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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대책은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구조ㆍ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수립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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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악사고는 4월부터 점차 증가해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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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유형별로는 실족이 2724건(26.9%)으로 가장 많았고 길 잃음 2378건(23.5%), 탈진·탈수 522건(5.2%) 등이 뒤를 이었다. 이처럼 사고 대부분이 개인 건강보다는 안전 부주의와 조난·수색 등 외부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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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산악사고의 54.1%는 주말(토·일요일)에 집중되며 오전 11시~오후 4시 사이의 낮 시간대에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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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서는 이러한 사고 예방을 위해 ▲의용소방대로 구성된 ‘산악안전지킴이’ 운영 ▲안전산행 홍보 및 유동순찰 ▲주요 등산로 내 안전시설물 점검·정비 ▲국가지점번호판 보완 및 개선 등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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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산악안전지킴이는 불암산, 수락산 등 주요 등산로 순찰을 통해 예방활동은 물론 사고 발생 시 119 신고와 구조 활동이 원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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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으로는 홈페이지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‘산악사고 안전수칙’도 함께 적극 홍보 진행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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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광미 서장은 “사소한 부주의가 산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등산 전 건강 상태 확인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”며 “산행 중 사고 발생 시 빠른 구조를 위해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한 신고도 적극 당부드린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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