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5. 14.


강북구, 북한산 품은 ‘산림치유 웰니스’ 도시로 도약

​

산림치유·오감 힐링으로 서울 도심형 웰니스 특화도시 도약

올해 하반기,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한 강북형 웰니스 프로그램 시범 운영 예정

▲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 전경

강북구(구청장 이순희)는 북한산 등 지역의 자연자원과 역사·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‘강북형 북한산 웰니스 관광 활성화 계획’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웰니스 관광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.

​

강북구는 전체 면적의 약 60%가 공원·녹지지역으로, 대표적인 산림자원인 북한산은 연간 700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 명소이다. 이와 함께 순국선열 애국지사 묘역, 봉황각, 근현대사기념관, 국립4·19민주묘지 등 다양한 역사 명소와 국제클라이밍센터, 청자가마터 체험장, 우이동 가족캠핑장 등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및 체류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.

​

최근 건강과 회복,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(Wellness) 관광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, 강북구는 가장 경쟁력 있는 핵심 자원인 북한산을 중심으로, 구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휴식과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‘강북형 웰니스 관광’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.

​

이를 위해 구는 2023년 12월 강북구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,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강북형 북한산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 및 과제발굴 연구 용역을 시행한 바 있다.

​

​

■ 서울 유일, 산림치유 웰니스 특화… 오감 자극하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 예정

​

강북구는 ‘웰니스 특화도시, 강북구’라는 비전을 제시하며, 단순한 관광을 넘어 일상에서 웰니스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미래상을 구체화했다. 특히,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기존 서울 우수 웰니스 관광지가 뷰티·스파, 한방 등 중심인 데 비해, 강북구는 서울 내에서 최초로 산림치유를 핵심 테마로 한 웰니스 관광을 선점한다는 차별성을 갖는다.

​

강북구만의 고유한 자연자원인 북한산과 우이구곡 등과 연계한 ‘산림치유형 프로그램’,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‘간편 웰니스 프로그램’,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‘생활복지 웰니스 프로그램’ 등 상설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.

​

​

■ 올해 하반기,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한 시범 프로그램도 운영

​

구에서는 이미 북한산 체험형 숲속쉼터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, 둘레길을 전문가와 함께 걸으며 생활습관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‘닐리리만보 건강 걷기’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.

​

구는 대상으로 집중된 기존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관광객으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북한산, 우이동 가족캠핑장, 화계사 등 관내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한 웰니스 관광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.

​

시범 프로그램 내용은 ▲모두의 북한산 워킹 테라피(9월 중, 북한산 일대) ▲등산 후 건강 이혈 테라피(10월 중, 우이동 산악문화HUB) ▲퍼스널 컬러 테라피(11월 중, 화계사) ▲아침요가&싱잉볼 체험(9월 중, 우이동 가족캠핑장) ▲자수 펀치니들 컬러테라피(10월 중, 박을복 자수박물관)으로 구성될 예정이다.

​

또한, 향후 북한산과 연계해 강북형 웰니스 관광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앵커시설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.

​

​

■ 웰니스 관광 정책과 지역여건을 고려한 관광진흥계획 수립... 지역 발전 기대

​

강북구는 웰니스 관광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, 지역여건과 관광자원을 면밀히 분석한 관광진흥계획을 수립해 장기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힘쓸 방침이다.

​

이순희 강북구청장은 “강북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산림치유형 웰니스 관광 이미지를 선점할 수 있는 지역”이라며, “자연과 역사, 문화가 어우러진 강북형 웰니스 관광을 통해 구민과 방문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회복할 수 있는 미래도시로 도약하겠다”고 밝혔다.

▲우이동 가족캠핑장 전경

​

​

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