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5. 14.


도봉구, 100개 복지사업으로 주민 행복 100점 만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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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가 올 한 해 100개의 복지사업을 추진한다. 이를 위해 약 7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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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올해 안심, 동행, 배움, 도약, 발굴 크게 5개 분야로 나누고 생애주기와 사회 약자를 아우르는 100개 사업을 추진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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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도별로 살펴보면 2022년 59개, 2023년 70개, 2024년 82개로 사업을 계속 늘려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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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성과는 입증됐다. 통계청에서 실시한 ‘2024 지역사회조사‘에서 사회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묻는 항목 2개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1, 2위를 차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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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끊임없이 복지정책을 연구하고 사업으로 만들어 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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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13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. 그중 도봉형 마음편의점 ’라,지,트‘ 사업과 도봉형 장애인 친화 미용실 운영이 눈에 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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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형 마음편의점 ’라,지,트‘(라면 아지트 줄임말) 사업은 외로움이나 고립감을 느끼는 구민이 편안하게 방문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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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관 이용자들로부터 ’라면을 먹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‘라는 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.

시설 위치는 창동종합사회복지관 2층이다. 구는 2층 내 상담공간 등을 활용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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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형 장애인 친화 미용실은 지역 내 미용실과 연계해 미용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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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중으로 14개 동별로 장애인 친화 미용실 모집을 끝내고, 5~6월 이곳에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경사로, 유도블럭 등의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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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운영은 오는 7월부터가 될 예정이며, 구는 미용실에 장애인 이·미용 보조기구와 용품비를 지원할 계획이다. 추가적으로 예산이 확보되면 추후 중증장애인을 위해 월 1회, 1만 원의 미용실 이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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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재작년 개설한 ’도봉복지로‘를 올해 더 강화할 계획이다. ’도봉복지로‘는 도봉형 복지자원 통합플랫폼이다. 공공‧민간 영역의 다양한 복지자원(서비스)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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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9월 개설 이래 약 38,254명(2025년 4월 기준)이 방문한 ’도봉복지로‘는 주민들로부터 매우 유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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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 A씨는 “‘나의 맞춤형 복지 검색’ 탭에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나에게 딱 맞는 맞춤 복지 서비스를 알 수 있어 정말 편하다”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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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는 앞으로 다양한 개선도 예정하고 있다. 이달 중으로 검색 기능을 고도화하고 상반기 안으로 민관이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자원 공유 게시판을 운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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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관계자는 “앞으로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더욱 편리하고 체계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이번 100개의 복지사업은 단순 숫자만 늘린 것이 아닌 주민 한 사람 한 사람 삶에 깊이 스며드는 정책과 사업이다”며, “앞으로 ‘한 명의 주민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’를 실천하며,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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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 02-2091-30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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