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on 2025. 05. 21.


도봉문화재단, 둘리뮤지엄 특별전 <K-라면과 구공탄>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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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리뮤지엄 지하 1층 기획전시실, 5월 20일부터

총 3가지 주제의 공간에서 라면, 둘리 등 조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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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구(구청장 오언석)가 둘리뮤지엄이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전 <K-라면과 구공탄>을 5월 20일부터 2026년 3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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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특별전은 오늘날 ‘K-라면’ 열풍에 이르기까지 원조 ‘K-캐릭터’ 둘리를 매개로 한국 라면의 시초가 된 도봉 라면 공장 사람들 이야기를 얘기하는 전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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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전은 둘리뮤지엄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총 3가지 주제의 공간으로 나눠 전시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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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‘한국 라면의 시초, 도봉 라면 공장 사람들’이다. 이 주제의 공간에서는 K-라면이 처음 탄생하게 된 배경과 한국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 공장이 있던 도봉구에서의 라면 공장 사람들에 대한 일상을 조명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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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‘후루룩 짭짭, 맛 좋은 라면! 라면과 구공탄’에서는 둘리 만화 에피소드 속 ‘핵폭탄과 유도탄들’의 한국 가요제 데뷔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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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으로 ‘오늘의 라면’에서는 대중문화를 통해 독립적인 콘텐츠로서 세계 곳곳에 자리 잡은 한국의 새로운 라면 문화를 알아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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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마이콜, 둘리, 도우너 캐릭터로 구성된 3인조 밴드 ‘핵폭탄과 유도탄들’의 ‘라면과 구공탄’ 공연과 메인 보컬 마이콜 캐릭터의 사인회 등이 준비돼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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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에서는 고길동의 물건을 몰래 가져다 만든 악기와 만화 속 한국 가요제 데뷔 무대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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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언석 도봉구청장은 “둘리 만화 속 가수 지망생 마이콜이 부르는 ‘라면과 구공탄’은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을 예찬하는 노래로 라면 한 그릇에 역사와 문화, 그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”며, “둘리뮤지엄에서 라면에 얽힌 지역의 이야기와 오늘날 전 세계 어디서나 만나 볼 수 있는 K-라면의 위상을 이번 전시를 통해 느껴보시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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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이번 특별전에는 문화체육관광부, 한국방송공사(KBS), 삼양식품㈜, ㈜둘리나라, 과자박물관 인천상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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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문의: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 02-990-22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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